〈제3경주〉
시종 여유 보인 ‘새용사’
제3경주는 능력검사에서 시종 여유를 보였던 2번 ‘새용사’의 선전이 기대된다. 실전 첫 경주란 핸디캡은 있으나 기본 능력이 출중해 보이기 때문에 선전을 기대할 수 있겠다.
단독 선행 모색할 6번 ‘선익스프레스’, 실전 적응력 배양한 3번 ‘핵함대’, 뚝심 보강한 12번 ‘주동자’ 등이 상대 세력이다.
※ 추천마권: ②-⑥,③,⑫

〈제7경주〉
아쉬움 남긴 ‘대길’
4군 1700m 별정경주인 제7경주는 뚜렷한 강자 없는 혼전 경주다. 그중 번번이 근소한 거리차로 아쉬움을 남긴 4번 ‘대길’의 선전을 기대한다. 번번히 외곽 돌며 아쉬움을 남긴 6번 ‘벨오브디오페라’와 감량 이점을 안고 출전한 7번 ‘허니올든’은 강력한 상대 세력이다.
※ 추천마권: ④-⑥,⑦

〈제8경주〉
선행 편안한 ‘동아줄’
국3군 1700m 경주인 제8경주는 경주 편성상 선행 승부가 편안한 4번 ‘동아줄’의 선전을 기대한다. 감량 이점이 있고, 직전 경주에서 무리한 경합으로 인한 패배의 아쉬움을 만회할 찬스인 것으로 보여진다. 직전경주 순위변경으로 아쉬움 남긴 1번 ‘청사진’은 강자 피한 강력한 상대마.
※ 추천마권: ①-④



작 성 자 : 김중회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