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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을 활용해 시행된 것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등 다양한 항목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운동처방사가 참여해 결과에 따른 개별 상담까지 이루어졌다. 맞춤형 운동법 제안을 통해 체력 관리와 건강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였다.
회사 측은 “근로환경 개선과 스트레스 예방·관리는 건강한 일터 조성의 필수 요소”라며, 임직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이 직무 수행과 업무 집중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 아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상시 체력관리실 운영, 정기 체력측정,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 신체와 마음을 함께 돌보는 복지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영석 본부장은 “임직원들의 체력 수준을 직접 확인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