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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백광열 조교사, 부경 경마 역대 두 번째 1,000승 달성
한국경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백광열 조교사(59세, 1조)가 1,00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11월 22일 금요일,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백 조교사의 1,000승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광열 조교사는 지난 11월 8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5경주(1400m)에서 ‘빅뮤지컬스타’를 통해 우승하며 부경 경마 역사상 두 번째로 1,000승 고지를 밟았다. 이는 2017년 김영관 조교사가 처음으로 세운 기록 이후 8년 만에 달성된 쾌거로, 부경 경마의 역사에서 또 한 번 기념비적인 순간으로 남게 됐다.

기념식에서는 한국마사회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이 직접 기념패를 수여하며 백 조교사의 업적을 축하했다. 또한, 부경마주협회와 부경기수협회에서도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의 성과를 함께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1조 관리사 직원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경마 팬들도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백광열 조교사는 소감을 통해 “기록에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니지만 좋은 경주마를 발굴하고 아픈 말들을 한 마리라도 줄이려고 노력해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전하며, “더 노력해 큰 경주에 큰 말을 만들어내는 조교사로서 팬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의 1,000승 달성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한국 경마의 가능성과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적 성취로 평가받고 있다.
 
출 판 일 : 2024.11.27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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