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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2세마 경주는 결국엔 혈통 싸움
이번 대회는 유독 고가의 경주마가 많이 출전을 하고 있다. 2억 6천만원의 ‘퀸즈블레이드’를 비롯해 1억 1900만원의 ‘중앙공주’와 8천만원이상의 ‘아르누보’(9천만원), ‘영광의챔피언’(8천5백만원), ‘푸른거탑’(8천만원) 등이 모두 고가의 경주마다. 이들이 고가로 형성된 이유는 역시 혈통을 들 수 있다. 부마의 영향도 간과할 수 없겠지만 모계 혈통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출전마 중 혈통적인 관점에서 주목해볼 마필로는 ‘상승장군’과 ‘퀸즈블레이드’를 꼽을 수 있다. ‘상승장군’은 모계 쪽에서 거리적성이 약간 짧을 뿐 ‘스톰캣’-‘에이피인디’의 닉스 조합은 배합상 최상으로 평가된다. 또한 근친배합에서도 나름 점수를 줄 수 있어 잠재력으로 본다면 이번 대회 이변을 연출할 수도 있다. ‘퀸즈블레이드’는 경매가(2억6천만 원)만으로도 위압감을 주고 있는 혈통 유력마다. 모마인 ‘하버링’은 부경 1군 강자로 군림했던 ‘미래천사’, 3세마 대회에서 연거푸 입상하며 주가를 높였던 ‘절호찬스’를 배출하면서 국내 씨암말 중 인기 정상권에 꼽힌다. 닉스 배합에서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어 지난 경남신문배 경마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설욕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그 밖에 주목해볼 마필로는, 모계 혈통에서 눈에 띄는 ‘중앙공주’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무난한 배합이 눈길을 끄는 ‘코리아헌터’와 ‘청룡비상’도 양혈(良血)의 소유자다. 반면, 팬들로부터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르누보’는 전체적인 배합에서는 무난하나 근친배합에서 감점요인이 있고 모계 쪽에서도 뚜렷한 특징이 없어 혈통상 기대치는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국산 2세마 첫 1400M로 치러질 경마대회 어떤 변수가 있을까
현재 총 16두의 경주마 중 우승 유력 후보를 꼽자면 부경 대표 ‘중앙공주’, ‘퀸즈블레이드’와 서울 대표 ‘아르누보’, ‘라온모리스’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우승 유력 후보로 부각되는 가운데 이번 1400M 거리에서 어떤 전개를 펼칠지가 결국 승부를 가늠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개를 고려할 때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주마는 인기순위 1위가 예상되는 ‘중앙공주’다. ‘중앙공주’는 전형적인 추입마다. 그동안 짧은 거리가 아쉬울 만큼 초반보다는 종반에 강점을 보여 1400M 거리가 유리할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이번경주는 총 16두의 경주마가 출전을 한다. 스피드형 경주마들이 많아 경주 흐름도 빠르고 앞 선이 두텁다. 끝번 신청으로 인해 16번 게이트에 있는 ‘중앙공주’로서는 결국엔 4C 이후 역전을 노려볼 수 있으나 앞선 경주마가 기대 이상으로 선전한다면 자칫 추입 타이밍을 놓칠 수 있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는 것. 반면 내측 게이트에 있는 ‘강치’, ‘퀸즈블레이드’, ‘영광의챔피언’, ‘아르누보’ 등은 모두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해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으나 역시 거리에 대한 부담감과 초반 경합을 이겨내야 한다는 점이 부담스럽다.
결국엔 각 팀별 경주마의 컨디션 외에 누가 가상의 경주를 예측하고 최적의 작전으로 경주를 임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가려질 전망이다. 이런 측면에서는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판단능력과 작전 수행 능력을 갖춘 선수의 역할이 중요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2011년 1, 2월에 태어난 경주마를 주목하라
이번 대회는 국산 2세마간 대결이다. 아직은 어린 경주마들로 인해 이들의 능력을 평가함에 있어 성장세, 완성도가 중요한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경주마의 생년월일도 경주 분석의 고려 대상으로 평가된다. 실질적으로 최근 통합 경주로 시행된 Breeders`Cup 경마대회에선 모두 2월생의 경주마가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선히어로’, 2011년 ‘굿타임’, 2012년 ‘야풍’ 등이 모두 2월생의 경주마다. 이외에 준우승을 차지한 ‘선블레이즈’가 2월생, ‘싱아’ 3월생, ‘케이탑’ 1월생 등으로 다소 이른 시기에 탄생한 경주마들이다. 2세마의 경우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을 한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앞선 경주 결과는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올해 Breeders`Cup 경마대회에 출전할 경주마의 태어난 시기를 살펴보면, ‘라온모리스’가 1월생으로 경쟁마 대비 가장 먼저 태어났다. 2월생으로는 ‘강치’, ‘상승장군’, ‘금빛환희’, ‘청룡비상’, ‘푸른거탑’, ‘중앙공주’ 등을 꼽을 수 있다. 반면 경쟁마 대비 가장 늦게 태어난 주요 경주마로는 ‘아르누보’, ‘퀸즈블레이드’, ‘영광의챔피언’ 등이 4월생으로 앞선 경주마 대비 2개월에서 3개월 늦게 태어났다. 물론 경주마의 태어난 시기로 능력을 가늠하고 결과를 예측하긴 쉽지 않다. 다만 최근 3년간 펼쳐진 Breeders`Cup 경마대회의 결과에선 모두 이른 시기에 태어난 경주마들이 선전을 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기순위 1위마 이번에는 제 몫 할까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Breeders`Cup 경마대회는 2010년에는 서울 대표마인 ‘선히어로’가 우승을 차지했고, 2011년 ‘굿타임’, 2012년 ‘야풍’이 우승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의 경주 결과를 분석해 보면 인기순위 1위마가 모두 우승을 놓친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선블레이즈’가 강력한 우승 유력마로 부각됐으나 최종 준우승에 그쳤고, 반면 같은 팀 소속의 ‘선히어로’는 인기순위 5위를 기록했으나 최종 우승을 차지해 이변의 주역이 됐다. 2011년에는 대이변이 연출됐다. 당시 인기순위 1위마인 ‘천은’은 최종 7위에 그쳤고, 입상에 성공한 ‘굿타임’(인기순위 6위), ‘싱아’(인기순위 9위)는 인기순위 이상의 경주력으로 선전을 펼쳐 경쟁력을 발휘했다. 2012년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 ‘케이탑’이 준우승에 그친 반면 ‘야풍’이 우승을 차지해 역시 이변의 주역이 됐다.
결국 서울과 부경간 통합 경주로 시행된 최근 3년간은 모두 인기순위 1위마가 자존심을 구긴 반면 제3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공통점을 보인 셈이다.
다양한 변수가 작용될 제6회 Breeders`Cup 경마대회는 여러모로 혼전이 예상된다. 결과 예측이 쉽지 않은 가운데 과연 올해는 누가 국산마의 미래로 선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①강치(부 볼포니 모 리걸에어)
소속팀 : 27팀 이상영(부경)
마주 : 김봉겸
선수 : 임성실
통산전적 : 5전 2/0
경주마분석 : 지난 경남신문배 경주에선 초반 늦 출발로 인해 아쉽게 5위에 그쳤으나 걸음의 위력은 우승마 못 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기대치를 높인바 있다. 직전 11월 경주에선 한층 안정된 발주 후 종반에도 여유 있는 걸음을 발휘한바 있고, 무려 530kg의 체중에서 나오는 위력이 상당해 우승에 도전해 볼 유력 후보로 손색없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6.5
②아르누보 (부 메니피 모 블루다이아)
소속팀 : 18팀 박대흥(서울)
마주 : 김원숙
선수 : 조경호
통산전적 : 2전 2/0
경주마분석 : 데뷔 후 출전한 2번의 경주에서 발군의 기량으로 연승을 기록 중인 마필이다. 데뷔전에서 2위마를 무려 8마신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두 번째 경주에서도 1400M 첫 도전에서 위력적인 걸음으로 우승을 기록했다. 발군의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한 만큼 우승 도전마로 손색없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6
③상승장군 (부 원쿨캣 모 어텐던스)
소속팀 : 8팀 김상석(부경)
마주 : 장석노
선수 : 박금만
통산전적 : 6전 2/1
경주마분석 : 초반 순발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선행형 마필이다. 이번경주는 내측에 빠른 경주마가 대거 포진되어 있으나 스타트 능력이 좋아 수월한 앞선 전개시 능력 이상의 성적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된다. 혈통적 기대치가 높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복병마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7
④라온모리스 (부 양키빅터 모 선더바이나이트)
소속팀 : 14팀 이신영(서울)
마주 : 라온건설
선수 : 문세영
통산전적 : 4전 3/1
경주마분석 : 데뷔 후 출전한 4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엔 3연승을 기록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 과천시장배 경주에선 쟁쟁한 상대를 모두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해 검증된 능력마로 평가를 받고 있어 서울 대표마 중 가장 좋은 활약이 가능한 우승 유력후보로 손색없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5.5
⑤퀸즈블레이드 (부 메니피 모 하버링)
소속팀 : 19팀 김영관(부경)
마주 : 김형란
선수 : 후지이
통산전적 : 4전 2/2
경주마분석 : ‘메니피’와 ‘하버링’의 자마로 인해 출전마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데뷔 후 출전한 4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 경남신문배 경주에선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우승마 못 지 않은 걸음을 보여줬다. 그의 혈통적 기대치를 감안해 볼 때 우승 도전마로 손색없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9
⑥천왕둥이 (부 디디미 모 애머랜스)
소속팀 : 3팀 최영주(서울)
마주 : 류근상
선수 : 신형철
통산전적 : 5전 2/2
경주마분석 : 데뷔 후 3연속 입상에 성공했으나 이후 출전한 과천시장배 경주에선 7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다행스럽게도 지난 11월 3일 경주에선 준우승을 차지했고, 당시 경주가 1400M였다는 점과 이전대비 끈끈한 뒷심을 발휘한 점은 플러스 요인이다. 단, 스피드형 마필로 인해 역시 1400M 거리가 부담스러울 전망이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5
⑦영광의챔피언 (부 메니피 모 만왕)
소속팀 : 7팀 김병학(부경)
마주 : 변창덕
선수 : 송경윤
통산전적 : 3전 2/0
경주마분석 : 데뷔 후 치른 3번의 경주 중 2승을 기록 중인 마필이다. 지난 경남신문배 경주에선 3위에 그쳤으나 강자와의 대결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고, 선수와 상당히 좋은 호흡을 보여준바 있어 최상의 능력 발휘가 기대 된다. 도전마로 손색없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5.5
⑧누비퀸 (부 메니피 모 드림러너)
소속팀 : 54팀 박천서(서울)
마주 : 천병득
선수 : 조인권
통산전적 : 5전 2/1
경주마분석 : 체형이 좋고 기본기가 좋은 마필이다. 지난 과천시장배 경주에서 우승 후보로 부각될 만큼 높은 평가를 얻었으나 당시 경주에서 6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아직은 능력 평가가 쉽지 않고, 워낙 기본기가 좋다는 점에서 직전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는 복병세력으로 유력하다.
질주습성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4
⑨코리아헌터 (부 원쿨캣 모 마운틴즈오브러브)
소속팀 : 26팀 방동석(부경)
마주 : 한영희
선수 : 문중원
통산전적 : 6전 0/3
경주마분석 : 6번의 경주 중 3번의 입상을 기록 중인 신예마다. 초반 선행을 나설 수 있는 순발력과 종반 역전을 할 수 있는 추입력을 겸비해 상황에 따른 전개가 유리할 듯 보이나 한편으로는 선행력과 추입력 모두 2% 정도가 부족한 모습이라 쉽지 않은 도전이 예상된다. 최선 순위권 도전에 나선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3
⑩시크릿가든 (부 아처시티슬루 모 파워풀러너)
소속팀 : 26팀 방동석(부경)
마주 : 페가수스
선수 : 김영민
통산전적 : 5전 2/0
경주마분석 :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마필이다. 이미 1500M까지 거리 경험이 있어 경쟁마 대비 거리 적응력 면에서는 가장 높은 평가가 가능하고, 특히 직전 늘어난 거리에서 뒤늦게 좋은 걸음을 발휘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혼전시 강점 보일 복병마로 손색없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3
⑪금빛환희 (부 피스룰즈 모 신청춘)
소속팀 : 20팀 배대선(서울)
마주 : 박복용
선수 : 장추열
통산전적 : 2전 2/0
경주마분석 : 데뷔 후 출전한 2번의 경주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다. 단 그동안 상대해 온 경주마들이 해당 군에서는 다소 약세로 평가를 받고 있고, 아직은 1200M 거리 밖에 경험이 없어 늘어난 거리가 관건이 되겠다. 특히 마체가 작아 늘어난 거리에서 몸싸움을 어떻게 이겨낼지가 미지수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3.5
⑫포에버대물 (부 엑스플로잇 모 차밍로망)
소속팀 : 1팀 박종곤(서울)
마주 : 허남이
선수 : 박태종
통산전적 : 4전 2/0
경주마분석 : 500kg이 넘는 거구의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힘이 강점이다. 비록 과천시장배에서 3위에 그쳤으나 이후 출전한 1400M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해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다. 아직은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으나 기본기가 좋은 마필이라 도전마로서의 활약이 기대 된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5
⑬청룡비상 (부 볼포니 모 미스알루허쉬)
소속팀 : 17팀 김점오(서울)
마주 : 과천시설관리공단
선수 : 서승운
통산전적 : 4전 2/0
경주마분석 : 데뷔 후 치른 4번의 경주 중 2승을 기록 중인 신예 기대주다. 현재의 능력을 감암하더라도 더 보여줄 걸음이 있는 마필이란 점과 1400M 거리가 적정거리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전 약점으로 지적된 스타트 능력이 좋아짐으로서 입상권에 도전할 유력 후보로 손색없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6
⑭남도트리오(부 디디미 모 타퍼즈)
소속팀 : 1팀 백광열(부경)
마주 : 정영광
선수 : 제롬
통산전적 : 4전 1/2
경주마분석 : 기본 이상의 스피드와 힘을 겸비한 마필이다. 초반 앞선 전개를 펼친다면 순위를 끝까지 유지를 할 수 있을 만큼 근성이 좋다. 다만 이번경주는 앞선이 만만치 않고, 선행 전개와 추입력 모두 조금씩 부족한 모습이라 호성적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최선 순위권 도전이 예상된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5
⑮푸른거탑 (부 메니피 모 참인스트라이크)
소속팀 : 49팀 지용철(서울)
마주 : 정수남
선수 : 이찬호
통산전적 : 5전 1/1
경주마분석 : 데뷔 후 5전 중 2번의 입상 경험이 있으나 최근 2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에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푸른거탑’은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추입형 경주마다. 이번 대회가 1400M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종반 한 발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복병마로 평가된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4
⑯중앙공주 (부 메니피 모 커맨드엔드호프)
소속팀 : 3팀 오문식(부경)
마주 : 류주영
선수 : 최시대
통산전적 : 4전 2/2
경주마분석 :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부경 대표 2세마다. 데뷔 후 2번의 준우승 기록이 있으나 이는 성적보다는 경주 내용이 좋았던 모습이였고, 특히 추입형 경주마로 인해 늘어난 거리에선 강점을 기대해 볼 수 있어 경주 여건은 나쁘지 않다. 종반 혼전시 막강 추입력을 발휘할 우승 유력 후보 0순위다.
질주습성 : ○○○●
선수능력 및 호흡 : ●●●●
합계 : 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