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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관문 경상남도지사배 결과에 따라 우열 가려질 듯
2013년 퀸즈투어 시리즈의 2차 관문인
2차 관문인
현재 상황은 박빙 양상이다. 퀸즈투어 시리즈 제3차 관문인 <경상남도지사배> 경마대회의 결과에 따라 최종 최우수 암말의 향방은 전혀 다른 양상의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졌다. 실질적으로 1, 2차 대회에서 4위 이상을 기록한 경주마는 모두 최우수 씨암말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 결국 8두 정도가 대상권에 드는 셈이라 마지막 3차 관문의 관심도와 경쟁 양상은 한층 더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1, 2차 관문이 끝난 현재 우승마는 모두 부경 대표인 국산마가 차지했다. 외산마인 ‘폭풍히어로’와 ‘인디언블루’가 각각 3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서울 대표마는 지난 1차 대회에서 기록한 3, 4위의 성적이 최고 성적이다.
이로써 3차 관문에서는 서울 대표 및 외산마가 좋은 성적으로 설욕에 나설지도 관심이다. 3차관문인 <경상남도지사배> 경마대회는 2000M 경주로 펼쳐진다. 여러모로 다양한 변수가 작용이 될 수밖에 없다. 시기적으로도 아직 5개월여의 시간이 남아 힘이 차고 있는 3세마의 활약도 기대 된다.
과연 3차 관문에선 누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해 최후의 승자로 남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2013년 퀸즈투어 시리즈 1, 2차 관문 점수 중간집계
| 구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뚝섬배 | 우승터치(31점) | 그랜드특급(15점) | 인디언블루(7점) | 상류(3점) | 엠파이어월드(1점) |
| KNN배 | 용두성(31점) | 시크릿위스퍼(15점) | 폭풍히어로(7점) | 실버클래식(3점) | 우승터치(1점) |
| 종합 | 1위 우승터치(32점) | 2위 용두성(31점) | 3위 그랜드특급, 시크릿위스퍼(15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