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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회장에 강균호, 장석영, 김경민 마주 선임
지난 2월 23일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당선된 강용식 회장은 3월 8일자로 신집행부 임원진 인사를 단행했다.
강용식 회장은 지대섭 회장과 공동당선 후 내년 서울마주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까지 회장직을 수행키로 합의한 이후 성공적인 창립 기념식을 준비하기 위해 대대적인 집행부 구성에 변화를 주었는데, 부회장직에 강균호, 장석영, 김경민 마주를 선임하였고, 분과위원장에는 하광호(운영), 차미성(경마), 우순근(마사), 김충수(홍보) 마주를 확정했다.
이사진으로는 강석대, 강태은, 권택종, 길용우, 백국인, 백승두, 송진석, 오종택, 최병욱, 최상태, 카길애그리퓨리나(가나다순) 마주가 선임되었다. 한편, 각 분과위원회 소속 위원은 회장단 및 분과위원장의 협의를 통해 추후 위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날자로 사무국 인사도 함께 단행되었다. 사무국장 직무대행 겸 경마팀장에는 민근일, 운영팀장은 김건훈, 마사팀장은 신영인, 홍보팀장은 한현덕 부장이 각각 선임되었다.
권순옥 취재부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