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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산업선진화포럼이 올해 마지막 포럼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경마산업선진화포럼(대표 강용식)은 오는 22일(목) 역삼동 중식당 「루안」에서 강용식 서울마주협회장의 ‘한국경마 발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발표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국경마의 미래를 설계하고 경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강용식 서울마주협회장의 노력으로 경마관계자·학계·말산업관계자·언론계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5월 발족한 경마산업선진화포럼은 그동안 경마산업의 선진화 및 이미지 개선 등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고, 포럼을 거듭하면서 참여자 확대와 경마산업 발전에 대한 문제 제기와 대안 제시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5차 ‘2011년도 한국경마 마케팅 전략’, 6차 ‘불법사행행위 근절 방안’, 7차 ‘말산업 육성법 시행과 경마발전’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경마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에 대해 토의하고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