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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회장은 4월중 이사중 추대키로
과천마주클럽에서는 2006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임기 3년의 제2기 임원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임원은 원만한 업무연속성을 위해 기존의 강남환, 김종철, 박정열, 박형인, 임관호 이사 5명이 재선임되었고, 박덕희, 양길순, 오상철, 윤해영, 이수근, 이용대, 차상협 회원 등 7명이 새로 선임되었다.
한편 공석중인 부회장직은 4월 중순 이사회를 개최하여 선임된 임원 중에서 2명을 추대하기로 했다.
과천마주클럽은 지난 2월 27일에 개최된 2006년 정기총회에서 회장 및 감사 선출을 했는데, 당시 후보 등록이 없는 가운데 총회 참석 마주들의 동의을 얻어 한광세 회장이 추대돼 연임을 하게 됐다.
한광세 회장은 제2기 임원을 선임하면서 "제2기 집행부는 회원간 화합과 회원 서비스 제고, 그리고 회원의 권익증진을 최대의 목표로 삼아 실천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유관단체와는 효율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천마주클럽 임원진 현황〉
회장 한광세(64) 변호사
감사 김성두(69) 세방전자 대표
감사 유무성(65) 동영BICA 회장
이사 강남환(58) 금강제화 제주점 사장
김종철(49) 건축사
박덕희(53) 법무사
박정열(64) 신한모방(주) 회장
박형인(61) (주)파이닉스 R&D 회장
양길순 무형문화재 97호
오상철(65) 새서울정보통신(주) 사장
윤해영(57) 세종제약(주) 회장
이수근(60) 중앙일보 편집부국장
임관호(56) 송악목장 대표
차상협(46) 한일사료(주) 회장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