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장기 조교사 3승 챙기며 다승 선두 질주
지난 6(토)·7(일) 양일간 경주에서 민장기 조교사가 심태섭 기수의 선전에 힘입어 3승을 챙기며 조교사 다승부문 선두를 지켰다.
민 조교사는 6일(토) 제2경주에 심태섭 기수의 ‘계림무사’를 출격시켜 줄곧 선두를 지키며 기분 좋게 첫 승을 올린 데 이어 제10경주에서도 심 기수의 ‘관찰사’로 우승했다.
7일(일)에도 제10경주에서 지난해 제민일보배 우승마인 ‘철인여왕’을 역시 심 기수와 출전시켜 우승해 3승을 챙기며 올시즌 총 27승으로 조교사 다승부문 단독 선두를 달렸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SPONSO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