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도전 ‘부자마을’, 아쉬운 2위
지난 6일(토) 제8경주에서 5연승에 도전했던 김수만 기수의 `부자마을`이 박진감 넘치는 승부 끝에 2위로 골인, 5연승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 기수의 ‘부자마을’은 초반부터 김용섭 기수의 ‘최고일마’와 팽팽한 선두접전을 벌이며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으나 결국 반마신차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연승가도에 제동이 걸렸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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