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첫 포문을 연다
강북지점의 오픈을 시작으로 2002년 장외지점 오픈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강북지점은 오는 31일(목) 오후 2시 개장식을 가지고, 2월 2일(토) 경마팬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 강북지점은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대신증권 강북사옥의 3층∼8층등 6개층으로 면적 2천1백31편이며 경마팬 2천4백86명이 입장할 수 있다.
강북지점은 지난해부터 마사회가 실시하고 있는 노후지점 이전사업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사당지점이 이전하는 것이다.
한국마사회는 강북지점 오픈을 시작으로 2월중 부산지점 오픈, 4월중 대구지점 오픈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시흥지점도 설계용역을 준비중에 있다.
【권순옥 기자margo@krj.co.kr】
SPONSO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