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예상팀장, 실황중계 통해 15년 기수 생활 노하우 발휘
―김대유 기자, 예리한 경주 분석과 경마 예상으로 호평

본사와 관광레저케이블채널 리빙TV(채널 28)의 업무제휴로 이뤄진 첫 방송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영석 본지 예상팀장은 지난 12일(토)과 13일(일) 각각 9경주부터 11경주까지 경마실황중계 해설자로 나서, 기수 생활 15년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경주 중계를 선보였다. 특히 각 출전마의 특징과 전체적인 경주 흐름, 맥을 정확히 짚어 내는 경주 해설 등이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예상TV경마」의 메인 진행을 맡은 김대유 기자는 일일 7개 경주를 선정해 전체적인 경주 전개 양상 및 결과에 대한 예상을 제공했다. 또한 지난 경주 및 각 출전마의 지난 모습을 비디오 분석하면서 앞으로의 가능성과 당시의 패인 등을 정확히 짚어해 경주 복기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서영석 예상팀장이 진행하는 경마실황중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2시 20분부터 5시까지 제주경마를 포함한 9개 경주를 실황으로 중계하고 있으며, 김대유 기자의 예상TV경마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두시간 동안 방영된다.
(문의)02-2610-5114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