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장기 조교사, 심태섭 기수의 활약 힘입어 5승 챙겨
지난 12일(토)·13일(일) 양일간 경주에서 민장기 조교사가 5승을 챙기는 기염을 토했다.
12일(토) 제8경주에서 정명일 기수의 ‘선각자’를 우승으로 이끈 데 이어 연이은 제9경주에서도 심태섭 기수의 ‘남해안’으로 우승해 이날 하루 2승을 챙겼고, 13일(일) 경주에서도 제1경주와, 제3경주, 제4경주에서 심태섭 기수를 내세워 3승을 올리며 첫 주 경주에서 5승을 챙겼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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