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운 마주의 ‘자서전’과 오성환 마주의 ‘귀추’가 각각 4전 4승 및 2전 2승을 기록하며 승률 100%를 기록했다.
지난 3월 26일(일) 정명일 기수와 호흡을 맞춰 첫 우승한 ‘자서전’은 4월 9일(일)과 15일(토)에 이어 4월 마지막 경마에서 이준호 기수의 ‘천하돌격’과 김기환 기수의 ‘동부로’를 각각 7마신과 11마신 차이로 제치며 우승해 전 4승째를 올렸다.
30일 경주거리 1000m 제4경주에 출전한 강영진 기수의 ‘귀추’도 김수만 기수의 ‘자존심’을 1과 3/4마신 차이로 제치며 지난 15일 처녀 우승한 이후 2전 2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작 성 자 : 이희경 sweethee@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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