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일) 제6경주에서 출주마 중 4두가 박빙의 승부를 펼쳐 사진판정 결과 2위가 동순위로 판정됐다.
7두의 출주마 중 경주초반 장준환 기수의 ‘연수정’과 오영일 기수의 ‘시장풍경’이 선두권을 이끌었으나 4코너를 선회하자 출주마 7두가 한 무리를 이루었고 결승선 전방 직선주로에서 ‘연수정’, ‘철인여왕’, ‘신예돌풍’, ‘천제사상’이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결국 1위는 정명일 기수의 ‘철인여왕’이 차지했고 2위는 사진판정 끝에 장준환 기수의 ‘연수정’과 김이랑 기수의 ‘신예돌풍’이 동순위로 판정됐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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