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출전예정마, 이번 주 출마 안한다
폭설로 인해 모든 경주가 취소되었던 7일(일) 출전하기로 예정되었던 마필들이 보전경주를 염두에 두고 이번 주 출마투표를 하지 않았다.
서울경마장 조교사협회(회장 박진호)는 7일 경주출전이 확정되었던 마필들이 경주취소로 인해 앞으로 경주 출전이 불투명해지는 불이익이 생겼다면서 조교사들이 논의를 거쳐 이 마필들에게 출전 우선 순위를 부여해야한다는데 일치를 보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조교사들은 해당마필을 이번 주 출전시키지 않기로 합의하고, 향후 우선 출전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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