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토요일 경마에서는 4명의 전문위원이 8개 경주를 적중시켰다. 그중 이석 전문위원이 적중점수에서 우위를 보이며 베스트에 올랐다.
이위원은 예상 시작후 3주동안 3번째 베스트에 올라 안정권에 접어든 예상실력을 과시했는데, 이번주에도 3경주 9번 ‘마공주’와 4번 ‘신성’, 7경주 9번 ‘비산’과 1번 ‘벨오브디오페라’, 8경주 2번 ‘프리윌링’과 7번 ‘지킴이’, 10경주 10번 ‘재키나’와 14번 ‘쇼샤니’ 등 4개 경주를 원틀로 적중시키는 활약을 보였다.
이위원은 경마의 접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전에서의 베팅이라고 보고 철저하게 배당과 환수율에 초점을 맞춘 예상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마필의 능력과 레이스추리, 승부지수 등을 3대 기본축으로 여러 유형의 실전 경주사례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대입해 배당에 상관없이 입상 가능마를 압축해 내는데 일가견이 있다. 이번 주부터 시작한 현장예상에서도 마필 컨디션, 배당의 흐름, 주로상태에 여러 가지 돌발변수를 조화시켜 가능한 마권 전략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김중회 기자는 제6경주의 3번 ‘동산’과 11번 ‘슬러거’의 20.2배, 김현웅 부장은 제9경주의 13번 ‘머스코카프라스펙’과 12번 ‘재미만점’의 9.7배, 김태민 위원은 제7경주의 2번 ‘프리윌링’과 7번 ‘지킴이’의 9.4배를 각각 원틀로 적중하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작 성 자 : 예상팀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