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경주 - ‘로켓맨’ 로켓 엔진 달렸나?
1위는 스타트 늦은 듯 보였지만 빠르게 치고 올라와 선두권 장악 후 여유있게 압승을 거둔 8번 ‘로켓맨’(안병기)이 차지. 보폭 크고 스피드 좋으며 끝 걸음 여유 있어 차기 선전기대.
2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 이용해 선전 했으나 중반 이후 스피드에서 밀리며 고전한 1번 ‘제곱’(이성환)이 차지. 힘 더 차야 될 듯. 차기 설욕 기대.
3위는 상승세에 있으며 걸음 살아나고 있는 7번 ‘뉴페이스’(이준철)가 차지. 힘 덜 찬 듯 종반 끝 걸음 밋밋해져 힘 더 차야 될 듯.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4위는 힘차 오르는 듯 보이나 경주 적응에 주력 하는 듯 보인 4번 ‘산성번개’(심승태)가 차지. 끝 걸음 여유 있어 보이나 시종 제어하는 모습. 차기 요주의.

제2경주 - ‘빅터집시’ 댕 받고 끝
1위는 초반 선두권 장악 후 버티기 성공한 3번 ‘빅터집시’(김옥성)가 차지. 힘찬 모습에 끝 걸음 여유 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2위는 힘 꽉 찬 모습에 걸음 몰라보게 좋아진 6번 ‘샤이닝퀸’(최범현)이 차지. 힘차며 순발력 살아났고 뒷심 발휘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3위는 해볼만한 상대 만나 선전한 8번 ‘토말첫주자’(김석봉)가 차지. 종반 추입 시 한 타임 늦었지만 탄력 대단히 좋았다. 차기 약 편성 시 요주의.
4위는 실전 치르며 걸음 살아나고 있는 1번 ‘협동’(박태종)이 차지. 힘찬 모습에 선전 했지만 종반 끝 걸음 밋밋해져 힘 더 차야 될 듯.

제3경주 - ‘셀프거버닝’ 한수 위의 기량으로 압 승
1위는 삼박자를 고루 갖춘 강단마 8번 ‘셀프거버닝’(김효섭)이 차지하며 승군. 힘 꽉 차 있고 걸음 여유 있어 4군 에서도 통할 수 있을 듯.
2위는 상승세에 있고 추입 탄력 좋은 2번 ‘노을빛’(강태현)이 차지. 모처럼 해볼만한 상대 만나 추입력 발휘. 힘차 있고 끝 걸음 살아 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3위는 서서히 걸음 살아나고 있는 3번 ‘이모션’(김동균)이 차지. 중위권 전개 후 외곽 돌아 나와 추입력 발휘 했지만 결승선 통과 시 덜미 잡히며 아쉬움 남겨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가능성 있는 걸음 선보이며 데뷔전 성공적으로 마친 4번 ‘페어리레이디’(박수홍)가 차지. 힘차면 더 뛰어줄 마필로 치기 약 편성 시 요주의.

제4경주 - ‘허니문’ 상승세 이어가며 첫 승
1위는 힘차 오르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 하고 있는 2번 ‘허니문’(유재필)이 차지. 초반 선두권 장악후 버티기 성공 하며 승군 했다. 4군 에서는 검증 필요해 보임.
2위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있는 6번 ‘둥지천만년’(김효섭)이 차지. 선입권 내측에서 힘 한배후 종반 추입력 발휘. 힘찬 모습에 걸음 살아 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3위는 늦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8번 ‘보물섬’(양희진)이 차지. 힘 꽉 차 있고 스피드와 탄력 대단히 좋았고 끝 걸음 대단히 좋아 차기 약 편성 시 설욕 기대.
4위는 승군전 출전해 선전한 4번 ‘금발낭자’(박태종)가 차지. 1400m거리 적응에 만족한 모습이나 가능성 있는 걸음 선보여 차기 약 편성 시 요주의.

제5경주 - ‘천지질주’ 종반 기세가 돋보였다
1위는 뒷심 보강되며 걸음 몰라보게 좋아진 6번 ‘천지질주’(최범현)가 차지. 파워 있는 걸음에 스피드 좋아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2위는 힘차 오르며 상승세에 있고 순발력 살아난 4번 ‘헤스티아’(박을운)가 차지. 뒷심 좋아 종반 추입력 발휘 시 끝 걸음 살아 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3위는 초반 순발력 이용해 선두권 장악 후 종반 뒷심 부족한 모습보인 2번 ‘창창일로’(천창기)기 차지. 끝 걸음 급격히 밋밋해져 힘 더 차야 될 듯.
4위는 해볼만한 상대 만나 선전 했지만 늘어난 거리 극복 못해 고전한 5번 ‘과천두령’(임대규)이 차지. 끝 걸음 살아 있어 거리 내려 출전 시 요주의.

제6경주 - ‘해피자이언트’ 추입력 살아나며 우승
1위는 뚝심 살아나며 상승세에 있는 9번 ‘해피자이언트’(신형철)가 차지. 종반 추입력 발휘 시 걸음에 힘차 있고 살아 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2위는 초반 선행 경합으로 힘 소진해 마지막 한발 부족한 모습 보인 5번 ‘금생’(김혜성)이 차지. 힘차 있고 탄력 좋으나 지구력 부족한 모습.
3위는 중위권에서 힘 안배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7번 ‘승리돌풍’(박태종)이 차지. 힘찬 모습에 끝 걸음 여유 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4위는 장기 휴양 후 힘차 오르고 있으며 회복되는 모습 역력한 4번 ‘해피투게더’(천창기)가 차지. 최선 다하는 모습 아니나 걸음 여유로워 차기 요주의.

제7경주 - ‘농다리’ 오랜만에 다시 웃었다
1위는 성입 외곽 돌고도 종반 걸음 남았던 8번 ‘농다리’(김동균)가 차지. 추입력 발휘시 탄력 인상적 이었고 힘 꽉 차 있어 차기 선전기대.
2위는 초반 선두권 장악 후 시종일관 레이스 이끌었던 2번 ‘큰울림’(지하주)이 차지. 막판 한발 모자라 덜미 잡히며 아쉬움 남겨 차기 설욕 기대.
3위는 초반 후미로 처진후 직선주로 추입시 출전 마필중 걸음 제일 좋았던 1번 ‘세드나’(김혜성)가 차지. 큰 보폭에 스피드 대단히 좋아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선입권 내측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3번 ‘범선’(김효섭)이 차지. 끝 걸음 급격히 밋밋해져 힘 더 차야 될 듯.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제8경주 - ‘승리용사’ 국산마의 자존심 지켰다
1위는 승군전 외산마 경주 출전해 해볼만한 상대 만난 5번 ‘승리용사’(문정균)가 차지. 종반 추입력 발휘시 힘차 있고 끝 걸음 살아 있어 거리 늘어도 더 뛰어줄 듯.
2위는 종반 추입력 발휘하나 스피드에서 밀려 아쉬움 남긴 1번 ‘금박댕기’(박을운)가 차지. 뒷심 보강된 모습 역력하고 끝 걸음 살아 있어 차기 선전 기대.
3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 이용해 선두권 장악후 종반 걸음 급격히 무거워진 7번 ‘미래히망’(김혜성)이 차지. 힘차면 더 뛰어줄 마필로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4위는 선입권 외곽 전개하며 앞선 압박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4번 ‘언뉴절페어리’(우창구)가 차지. 걸음 아끼는 모습 역력해 차기 요주의.

제9경주 - ‘오늘’ 편성 운 좋아 3군 승군
1위는 선입권 내측에서 힘 안배하며 레이스 풀어간 3번 ‘오늘’(김효섭)이 차지. 종반 추입 시 힘찬 모습에 걸음 살아 있지만 3군에서는 검증 필요.
2위는 초반 선두권 장악 후 레이스 이끈 6번 ‘경국대재’(박수홍)가 차지. 종반 걸음 급격히 밋밋해져 힘 더 차야 될 듯.
3위는 후미권 전개 후 추입력 발휘한 4번 ‘해브나이스’(허재영)가 차지. 직전경주 주행 방해로 주행중지 당한 것 만회해 보려 했지만 탄력 살아 나오지 못해 힘 더 차야 될 듯.
4위는 선입 이선 전개 후 추입력 발휘해본 5번 ‘항모군단’(김석봉)이 차지. 늘어난 거리 극복 못해 종반 끝 걸음 밋밋해져 힘 더 차야 될 듯.

제10경주 - ‘멤버스’ 슬럼프 탈출에 성공한 모습
1위는 초반 기습 선행으로 선두권 장악 후 버티기 성공한 7번 ‘멤버스’(지하주)가 차지. 힘 꽉 찬 모습에 스피드 대단히 좋았고 끝 걸음 여유 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2위는 선입권 내측에서 힘 안배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1번 ‘당대무적’(박을운)이 차지. 힘차 있으며 순발력 살아나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3위는 후미권 내측 전개후 종반 내측 추입 으로 승부수 띠운 2번 ‘프론티어’(박을운)가 차지. 해볼만한 상대 만나 다시 2군 합류 했지만 차기 고전 예상 됨.
4위는 선입권 외곽 돌아 나와 선두권 모색해본 9번 ‘동부제일’(임대규)이 차지. 외곽 돈만큼 고전하며 끝 걸음 밋밋해져 차기 인 게이트 출전 시 요주의.

제11경주 - ‘안정성’ 편성 운 좋아 우승
1위는 선입권 내측 전개 후 외곽으로 돌아 나오며 추입력 발휘한 1번 ‘안정성’(박태종)이 차지. 힘차있고 걸음 살아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2위는 초반 선두권 장악 후 레이스 이끌었던 2번 ‘기쁜샘’(최봉주)이 차지. 힘 꽉 차 있고 걸음 살아 있으며 상승세 이어가고 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3위는 추입형 마필로 각질 변경에 성공하며 상승세 타고 있는 8번 ‘프리마댄서’(이기회)가 차지. 선입 외곽 전개 후 종반 추입 시 탄력 좋아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4위는 맨 후미 전개 후 중반이후 빠르게 치고 올라와 선두권 경합 펼친 4번 ‘말순이’(임대규)가 차지. 종반 체력 소진으로 걸음 급격히 밋밋해져 지구력 더 길러야 될 듯.

제12경주 - ‘캐니맥’ 슬럼프 벗어나며 다시 1군 합류
1위는 모처럼 해볼만한 상대 만나 선전한 12번 ‘캐니맥’(임대규)이 차지. 중반이후 빠르게 치고나와 선두권 장악 후 빠른 스피드 선 보이며 끝 걸음 여유 있어 차기 선전 기대.
2위는 중위권 그룹에서 곱게 따라오다 종반 추입력 발휘한 6번 ‘사와랑’(최봉주)이 차지. 힘 꽉 차 있고 걸음 살아 있으며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고 있어 차기 선전 기대.
3위는 힘찬 모습으로 선입이선에서 레이스 전개한 8번 ‘리오스톰’(이신영)이 차지. 종반 추입력 발휘하나 선두권 마필과의 거리 차 좁히지 못해 고전. 힘 더 차야 될 듯.
4위는 컨디션 회복세에 있는 5번 ‘라퓨터’(박수홍)가 차지. 중위권에서 제어하며 레이스 전개 후 종반 추입 시 걸음에 힘 실려 있다. 선행력 살아나면 차기 요주의.



작 성 자 : 정찬수 wjd63@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