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칼럼] 감독-조교사, 선수-기수 명칭 환원 요구 3월10일부터 시행키로 한 것에 대하여
한국마사회와 서울경마장 조교사협회, 한국경마기수협회는 그동안 조교사·기수=감독·선수로 병행 표기하던 명칭을 3월10일부터 본래 사용하던 조교사·기수로 환원 사용키로 합의했다.
최근 조교사협회와 기수협회가 자신들에 대한 명칭을 이전대로 환원 사용할 것을 요청한 가운데, 한국마사회가 이 요청을... [취재 : 김문영 기자 2014.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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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2차 종합계획 거센 반대여론에도 불구 원안대로 확정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공청회에서의 거센 반대 의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면 무시한 채 제2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을 원안대로 확정해 엄청난 갈등 예상된다.
2월27일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이병진)는 향후 5년간 추진할 ‘제2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을 ... [취재 : 김문영 기자 2014.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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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우리나라 말산업특구 제1호 제주도의 말산업육성 어떻게 되고 있나
대한민국 제1호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제주특별자치도의 말산업육성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 제주도는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직후 다양한 말산업육성 정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동에 들어갔다. 말산업을 자연과 역사, 문화와 공존하는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37개 사업 분야에 총 165억7600만 원(국비 62... [취재 : 김문영 기자 2014.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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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기능은 불법사행행위감독기구로 바뀌어야 한다
2월 13일 오후 3시부터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안) 관련 공청회’에서 합법 사행산업규제 위주로 되어 있는 현행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이 불법사행행위를 단속하는 기구로 완전히 바뀌어야한다는 주장이 거세게 나타나 이를 어떻게 수용할지 귀추가 주목된... [취재 : 김문영 기자 2014.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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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농축산비상대책위원회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정책 규탄 기자회견 의미
2얼10일 경마산업 발전을 위한 농축산비상대책위원회(40여개의 농민단체로 구성)는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는 사감위를 강력 규탄한다’는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농축산비상대책위원회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한국낙농육우협회△전국농업기술자협회△한국오리... [취재 : 김문영 기자 2014.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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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정책 돌파구는 없는가?
설날을 즈음하여 방송사에선 이례적으로 말과 관련된 특집 방송을 앞다투어 방영했다. 올해가 청마의 해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으리라. 또한 연말연시에도 말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고 광고에도 말이 등장하면서 국민들의 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진취적이고 활동성이 강한 말의... [취재 : 조지영 기자 2014.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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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이율배반적인 말산업 정책 언제까지 지속할 것인가
말산업은 농축산업과 서비스업, 교육 복지 체육 레저 관광 등이 총 망라된 복합산업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말산업 육성은 어느 특정 부처만이 책임 질 수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 관련 인프라 구축을,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와 레저 승마 관광 그리고 승마대회 유치와 후원에 ... [취재 : 김문영 기자 2014.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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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한국 최초 말갈라쇼의 주인공 ‘클래식걸’ 패션잡지 모델로 등장
패션잡지 보그 코리아가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말(馬)을 메인 모델로 화보를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잡지에 모델로 등장한 말은 지난해 10월 전재식(47·KRA승마단) 국가대표 마장마술 선수 겸 코치가 기승하여 ‘말 갈라쇼’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클래식걸(14세, 암말)이라는 승용마이다.
보... [취재 : 김문영 기자 201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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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말 생산자, 마주, 승마장 운영자, 등 경영난 극복을 위한 희소식
KRA한국마사회는 올해부터 일정 수입량만큼 무관세가 적용되는 말 수입조사료 티모시의 신청, 배분, 관리를 총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추천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따라 1월17일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농협 등과 협의를 통해 말(馬)을 위한 수입조사료 총 1만500톤의 물량을 배정받았다. 한국마사회는 1... [취재 : 김문영 기자 201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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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경마의 본질을 외면하고 보여주기 정책만으로는 말산업 발전하기 어렵다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취임 이후 한국마사회가 매우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경영혁신을 위한 TF팀이 구성되어 활동하는가 하면 일부 부서의 경우에는 휴일까지 반납하면서 경영혁신안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다. 한국마사회의 부산한 움직임이 어떤 경영성과를 낼 수 있을지 말산업 종사자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 특... [취재 : 김문영 기자 2014.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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