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복연승식 도입과 쌍승식 전면 확대가 한국경마산업 발전에 미치는 영향
11월부터 복연승식이라는 새로운 마권제도가 도입되고 일부 경주에서만 시행되던 쌍승식이 전경주로 확대시행된다. 필자는 우선 마권종류 다양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한국마사회 관계자들에게 모든 독자들과 더불어 그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
복연승식 도입과 쌍승식 전면 확대는 여러 측면에서 한국... [취재 : 김문영 기자 2003.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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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우수 국산마 생산을 위해 외국산마 암말전용경주가 필요하다
지난해 외국산마 개별수입이 허용된 이후 서울경마장에 입사한 외국산 경주마의 성별 분포를 살펴보면 단연 수말과 거세마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개별 수입이 허용된 초기에는 약간의 암말들이 수입됐으나 10조의 이터널레인즈와 스윙이지 그리고 17조의 하이패션부츠 정도가 1군까지 승군하면서 우수한... [취재 : 김문영 기자 2003.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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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사설경마 근절대책 마권구매 상한제 폐지가 가장 효과적이다
최근들어 사설경마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이제는 아예 버젓이 사무실을 차려놓고 호객행위를 한다는 소문이다. 판돈도 하나의 사설경마 조직당 수억원대에 이른다고 한다. 정확한 소문은 아니지만 한국마사회 마권매출액의 50%대까지 육박하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걱정스런 일이 아... [취재 : 김문영 기자 200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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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마주자격 개방이 한국경마산업 중흥의 지름길이다
저질의 경주마로 `경마`라는 판만 벌려놓고 `사행행위`(도박)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던 한국경마가 미국이나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등과 마찬가지로 총체적 산업의 형태로 급격하게 전환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개혁과 개방이 이어지면서 여러 발전의 틀을 마련해가는 과정에 있다.
그러나 우리의 경마가 총체... [취재 : 김문영 기자 2003.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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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경마단체별 경마발전 토론회 러시 튼실한 경마산업 발전정책이 제안되길
최근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각 경마산업 단체들의 워크샵과 심포지움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김봉수 부회장과 각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마단체 대표들과 23일 제주에서 경마발전워크샵을 실시했다. 또 서울마주협회는 25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인마주제 10주년 기념 경마발전심포지엄을 열었... [취재 : 김문영 기자 2003.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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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세계 경마계 `시비스킷` 열풍! 한국경마 무엇을 배울 것인가
세계 경마계는 1930년대 미국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시비스킷`에 대한 열풍으로 뜨겁다. 미국 현지에서는 `시비스킷`의 소설에 이어 영화까지 개봉돼 온 대륙이 들썩이고 있다. 최근에는 `시비스킷`을 소재로한 장난감이며 캐릭터까지 등장해 9.11테러 이후 상실감과 무력감에 빠져 있는 미국시민들에게 엄청난 용... [취재 : 김문영 기자 2003.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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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균형 있는 경마산업 발전 기대해도 좋은가
박창정 한국마사회장의 취임에 이어 한국마사회 부회장에도 농업전문가가 임명되었다. 한국의 경마산업을 실질적으로 총괄하는 한국마사회 회장과 부회장에 농업전문가가 모두 임명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농림부와 한국마사회는 26일 공석중인 한국마사회 부회장에 이봉수 새천년민주당 김해지구당위원장... [취재 : 김문영 기자 200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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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경마산업 산적한 과제 개혁과 개방으로 풀어가자
지난 1993년 우리의 경마산업은 후진성을 탈피하기 위해 개인마주제 경마시행이라는 혁명을 단행했다.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채 절름발이식 제도라는 비판을 받으면서 출발한 개인마주제 경마는 선진화의 길을 걷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10년이 지났는데도 개인마주... [취재 : 김문영 기자 2003.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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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박창정 신임 한국마사회장에게 거는 기대
2개월 동안이나 공석 상태에 있던 한국마사회장에 박창정 부회장이 승진 임명되었다. 우선 내부 인사가 한국마사회 회장에 발탁된 것은 우리 경마역사상 획기적인 것이어서 경마계 안팎에서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 박창정 회장은 농업정책 관련 관료출신이어서 역사적으로 왜곡돼온 우리 경마산업이 선진... [취재 : 김문영 기자 2003.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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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경마산업 중흥대책을 시급히 마련하자
우리 경마산업의 내부가 급격한 변화의 과정을 겪어나가고 있다. `혼이 있는 경마, 국적있는 경마시행`의 기치를 내걸고 국산마 생산에 박차를 가해온지 15년의 세월이 흘렀으며 선진화를 위한 마주제 경마를 시작한 지도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있다.
경마산업은 그동안의 과정을 통해 나름대로 선진화와 발전을... [취재 : 김문영 기자 2003.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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