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노 69님의 선택에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말씀하신 일요 10경주는 하루에 3개 선정하는 마지막 승부 추천 경주 였는데요.


저는 경주 편성상 4 요동제왕은 믿고 가는 축마라고 말씀 드렸였고요.

제가 관심 가지고 노림수를 가져간말이 1 탱코스텝 맞습니다만,


저는 월,화에 걸쳐 군별 복기를 통해 걸음 변화온 노림수 배당 복병마필을 선정한후

편성에 따라 복승 혹은 삼복승으로 결정을 하는편인데요.


직전 걸음 변화 온것은 확인했으되 근 1년만의 입상에 대한 실전감각의 극복에 대해

의심햇던것 또한 사실이었기에

저를 믿고 따라주시는 경마팬의 소중한 자산 보호를 위해 조금은 안전(?)할수 있는

3착이내 입상을 목표로 4-1 놓고 삼복승만 추천햇읍니다.


저 또한 999를 노린건 분명합니다만,

8백배가 넘는 배당까진 조합에 실패하고 말앗읍니다.


토요일 끝내기 홈런에 이어 일요일 연속 홈런을 놓친것은 아쉽지만

앞으로도 운영방안은 같을것으로 판단되고요.


다시금 쥬노 69님의 탁월한 선택과 같이 저를 애용하시는 경마팬 다수가

복승식도 구매했기를 혼자 바래보며 하루를 마감햇읍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마신이 쥬노69님과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ps : 참고로 너무 늦게 ARS를 들으시는거 아니신지? 앞으론 10분전부터.. 아셧죠??

이    경  국  배상



▒ 쥬노69 님의 글입니다.-------------------------------------------------

: 제 목 : 이경국위원님

: 작 성 : 2012/08/14 (13:46:06)

: 내 용---------------------------------------------------------------------

일전에 Ars듣기에서 종종 끊어진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가타부타 말이 없고 회신도 없어 섭한 감도 있었지만,
일일이 답하기 어려우리라는 생각에 그래도 팬으로 남아있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려고 합니다.
 8/12(일) 10경주에서 대박을 맞았거든요.
그날도 Ars를 듣는데 여러 말(馬)을 설명하다가 끝부분에서 '제가 관심두는 말은 1번...'
그러고는 이번에도 Ars가 끊기는 거예요.
마감은 1분 남아있고...
에따 목르겠다 인기마와 조합해서 3복조로 1-4-6, 쌍으로 1-6 4

근데 이게 뭡니까.  복 166.2배, 쌍 563.3배 !!!
1년 동안 말밥 준 돈을 회수하는 기회였습니다.(소액 베팅자임(1만원 이하)
배당마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

그런데요. 이상한 건, 그날 고배당을 맞췄다는 설명이 없더라고요.
혹시 다른 말하고 조합했던가요?(뒷부분은 끊겨서 모름)
암튼 능력마를 찾아내는데 남다른 실력에 갈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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