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 드디어 한계에 봉착하지 않았나 조심스레 걱정이 됩니다..62키로?..글쎄요..최근에 새강자를 제외하면 이런 과중량을 짊어본 마필들은 없었던걸루 기억합니다..많은 팬들이 클래식을 좋아하는 좋아하는 첫째이유를 꼽으라면 아마 기복없는 꾸준한 성적..항상 열심히 뛰고 열심히 타는 임대규기수와의 찰덕궁합을 들수 있을겁니다..그런데.마령7세에 62키로는 너무 과하다고 보아지네요..물론 직전경주 61.5로도 가볍게 선입으루 우승을 따냈지만 ..개인적으로 조교사나 마주 임대규 기수까지도 무리한 승부는 안해줬으면 하는 바램임니다..아직 대상경주 인연이 없었던 마필이니만큼...말이 더 망가지기전에 대상경주타이틀 하나쯤은 따놓구 은퇴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그런점에서 클래식을 조심스레 빼보구요..지킴이는 직전경주 대상경주급 편성에 30미터가 모지라는 늦추입으로..4착을 했구요..외곽을 돌았다는점으로 미루어 볼때..또 지금이 마필의 전성기인점을 생각해보면..이번 경주 클래식이 죽기살기로 타지않는 이상 2착권에 가장안정적인 마필로 생각됩니다..그리고 태산명동인데요..두번이나 출마신청을 했다가 두번다 포기하고 이제야 나오는데요..일단은 선입형의 마필로 체구가 좋아 몸싸움에서도 안밀리고 인코스 잇점에 한동안 부진했던 장세한기수 저번주부터 조금씩 회복세..근데 출주주기가 길어졌다는 찝찝함을 버릴수 없네요..말에 문제가 있어서 출주 포기를 했다면 좀더 있으면 휴양마판정에 능검다시받고 나와야 하는데..마체에 문제가 있는데 휴양판정을 피하기 위한 출전이라면,,베팅의 가치가 없겠죠?..과거에 캐디넷이라는 말이 그랬듯이 휴양판정 피하러 잠깐 몸풀고 들어가버리는 비슷한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그래서 정리를 해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클래식과 태산명동을 빼구 나면 지킴이 축에 오랜만에 나왔지만 선행찬스잡은 스컬프쳐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초반에 타워오브런던이 방해를 하겠지만 한물간 순발력으로는 역부족이라고 판단..스컬프쳐 선행에 뒤따라가던 태산명동..타워오브런던..클래식..다무너지구 지킴이 추입이 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거기에 받치기 베팅을 한다면 코란이 어떨까 싶네요..언제나 될듯 될듯.. 안되는 넘. 97년도인가 ITC우승하고..2300특별경주 그때당시 지구력 뷔로라 등을 가볍게 잡고 우승하던 모습에 아직까지 미련을 못버리고 항상 조금이라두 베팅해주던 말인데..이번에도 역시 그리 강하지 않은편성에.. 다시한번 기대해봅니다...결론은 지킴이 축에 스컬프쳐레스크..코란..투틀 베팅을 추천해드립니다..적중시에는 짭잡한 배당이 되겠죠..아무"쪼록 즐거운 마요일 되시고..건승하십시오..그리구 경마문화 많이들 사보시구요..(특히 김현웅 예상의원은 고배당킬러랍니다)사이트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