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룡점정님의 글입니다. 】

- 토요일 예상이 전체적으로 맞지 않아 정말 죄송하군요....
나름대로 신경을 썼는데 음.... 어째든 복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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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경주... : 2군 18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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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군에 속한 실력이 엇비슷한 말들이 출전을 하는군요...
> 여기서 저는 우선 단독 선행을 잡고 버티기에 나설 9번 "느낌으로"를 먼저 뽑아 봅니다.. 버틸수 있냐 없냐에서 있다라고 판단을 하는 것이죠..
> 그다음으로는 선입의 2번 뜻길 과 추입의 8번 붉은태양을 보는데.. 여기에 6번 엔젤과 13번 큰북도 무시를 할수 없겠군요...

- 복기 : 아침에 비가와서 주로가 포화상태라 지구력이 부족한 느낌으로가 더욱더 불리한 주로였습니다. 그래도 믿고 갔는데 4코너 이후 바로 무너지더군요.. 뜻길은 말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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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경주 ... 국1 19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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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길이 5번과 8번으로 팔릴것 같네요... 여기서 저는 8번 백두거인에 무게를 먼저두고 축으로 생각하고요.. 나머지는 고배당을 노려 2번 물오름과 9번마 용사위를 한번 가볼생각인데 5번 큰바위가 빠질지 안바질지는 경마일 가서 다시 생각해 봐야 겠군요.

- 복기 : 5번과 8번중에는 당연히 8번 백두거인이 믿음이 가는 경주였죠.
그런데 2착을 어이 없게 종로가 먹어버렸습니다. 토요일 신문에 보니 종로가 칼을 갈았다고 하더니 정말로 들어오더군요.. 참 어이없는 경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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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경주 ... 1군 19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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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장으로 빠질듯하면서도 투혼으로 계속 들어오는 신세대가 나오는 군요. 그런데 이번 경주는 견제 선행마 많아 빠지는 것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그래서 1번 차령장군을 축으로 한번 가보는 것이 어떨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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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기 : 대견의 놀라운 노익장과 박태종의 기승능력이 제대로 나오는 경주였습니다. 로빙이 선행을 잡고 갈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차령장군의 추입을 믿었는에.. 차령장군이 내가 믿고 있었던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나 의심스럽게 하는 경주였습니다.

> 10경주 .. 2군 1800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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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는 부동의 축 6번 인센스티브가 있군요.. 그래서 예상이 쉬울줄 알았는데 다음으로 믿을만한 말들이 너무 많군요. 14번 크로스티취는 게이트도 불리하고 부담중량도 늘어 가감히 뺄 생각입니다. 나머지 말들중 들어올수 있는 말들이 너무 많군요.. 당일 컨디션을 봐서 배팅을 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 복기 : 6번 인센스티브는 초보라도 축으로 잡고 가는 것이였구요.. 14번 크로스티취는 말은 좋지만 이번 경주는 당연히 쉬어가는 경주였습니다. 2착 후보가 너무나도 많아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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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끝난다음 월요일 복기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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