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등록상이니 변동이 가능하지만 승부지수로 분석해본 결과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던째즈
우선 출주마중 1900미터 기록이 가장 좋다. (최고
또한 최근 호전세에 있음은 분명하다.
직전경주는 늦발후 중위권에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승부 하지 않았지만 9월들어 22조에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승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승부지수는 매우 높은 마필이다.
하지만 항상 경주전개를 신경써서 해야 한다는 부담을 늘 갖고 있는 마필로 늦발 후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언제나 입상권에서 멀어 질수 있는 마필로 주력으로 배팅을 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당일 컨디션과 현장에서의 배당 분위기를 보고 노려야 할 마필로 보인다.
22조에서 누구를 태울지도 궁금한데 최근 호흡을 맞추었던 원정일 이나
금빛축제
7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빛을 보고 있는 마필이다.
신마시절 제가 좋아 하던 몇마리 마필 중의 한마리였는데(큰바위 플라밍고 와 함께) 윤기나는 검정색에 목이 유난히 기억자로 휘어진 마필로 데뷔전 당시 인코스의 제왕인 최기홍기수가 타고 단독도주나서며 2위권마필들과 무려 10마신차 이상으로 우승하며 주목을 받은 마필이기도 하다. 하지만 폐마직전의 위기에서도 권광세마주의 지극정성으로 오랜휴양과 정성스런 조교로 올해 6월 26일 꿈에도 그리던 국1군무대에 출전해 선행으로 3착하며 제기에 성공하였다.
그 이후 두경기는 마치 예전 자당과 같은 모습으로 단독선행후 연속 굳히기에 성공하며 국1군 나급에서는 언제든지 입상가능한 전력임을 시사했다.
하지만 거리경험이 그리 풍부하지 않은 것이 한가지 흠이라고 하겠는데
1900미터는 국2군이던 4월 19일 지하주기수가 타고 4착을 한 것이 유일한 기록이다.
2분07초7…
8월21일 경주이후로 양전구절염으로 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는데 조교는 관리원이 꾸준히 하고 있으며 조교시 탄력은 아무런 이상이 없어 보였다.
문세영기수 기승할 것이 예상되며 최근 30조의 상황이 인기마 보다는 변마로 배당을 떄려 먹는 분위기라 승부지수 면에서는 승부회피할 위험도 있음을 알아두시길..
경주전개는 게이트 열리자 마자 단독선행 나서며 경주를 이끌며 대가리 승부를 노려볼 마필이다.
바라밀
직전경주 국1군에 올라온지 1년2개월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 본 마필이다.
7조에 이동국기수를 승부기승 시킨것에서부터 당일 배당판에 엄청난 바람이 불었지만 우선 기수의 기승술을 떠나서 무빙으로 마지막 탄력을 붙여 올라오는 모습은 정말 예전 풀그림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였다.
하지만 직전 한번의 깜짝성 승부만으로 마필의 전력이 급상승했다고 볼수는 없는데 최근의 경마판의 분위기가 야간경마 기간을 포함해서 깜짝성 때려 먹었던 마필들이 연이어 계속해서 입상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우선 승부지수는 매우 높은 상황이다.
1900미터는 국2군시절이던 작년 5월과 6월에
각질은 선추입을 자유롭게 하지만 추입마로 구분하는 것이 맞을 듯 하다.
우선 기수를 누구를 태우느냐에도 크게 관심이 모아지는데 최근 7조의 분위기상 승부를 한다면 이성일기수나 김석봉기수를 태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성일기수라면 직전경주 처럼 3코너후 무빙으로 돌아나오며 앞선마필들 휘어감으며 다시한번 입상에 성공하는 그림이 그려지기도 한다.
용천무
국1군에 올라온지 2년이 되어 가는 마필이다.
간혹 약편성에서 중배당을 터트리며 입상을 곧잘 하던 마필인데 최근 1년간은 전혀 성적을 내어주지 못하고 있다.
국1군도 가 나 급으로 분류가 되며 나급경주에서는 아직 한번쯤 기대를 해도 가능한 전력인데 이번경주의 편성이 아무래도 기회가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직전경주 금빛축제 당대한 등과 같이 뛰며 천창기기수가 중위권에서 탐색으로 일관하다가 마지막 체찍대며 밀어주자 조금씩 탄력을 받는 모습으로 조금씩 마필 상태가 올라오고 있음이 분명했다.
또한 최근 17조의 분위기다.
최근 배당은 거의 17조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지난주만 해도 용의아들과 대상경주 기모아로 배당은 전부 17의 몫이 였다.
1900미터 기록도 출주마필중 상위권에 드는 기록이고( 최고
각질은 선입형으로 무리하지 않고 중위권에서 선입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주전기수가 없는 상황에서
새강자
이젠 과감하게 기대를 버려야 하는데… 하고 마음먹고 있으니 1군 나급의 편성으로 내려 보내 또한번 경마팬들의 머리에 쥐가 나게 하려한다.
마필의 대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우선 직전경주를 보며 냉정하게 판단을 해보기로하자.
한국마사회장배 대상경주로 국1군 강자들과의 편성이였다. 무패강자 무비한 프레쉬겔로퍼 위캔드글로리 등등.. 그런만큼 핸디캡에서 엄청난 부중의 감량을 받으며 5년전에나 달았던 56.5키로의 부중을 달아 내심 기대를 했던 것이 사실이였다.
하지만 출발과 동시에 최후미로 쳐지며 이성일기수 3코너부터 조금씩 올라와 봤지만 전혀 예전에 휘어감던 탄력은 기대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마지막 한발의 일념으로 두 노장이 예전의 화려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성일기수가 직조로 열심히 돌리고 있으며 정말 오랜만에 해볼만한 편성이다.
또한 최근 15조가 수득상금이 없으며 승부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승부지수까지 높아진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배팅권에 포함시키자.. 어쩔수 없다..
당대한
직전에 이어 금빛축제와 다시한번 재 격돌이다.
각질이나 최근 컨디션 그리고 마필의 기본능력상 가장 안정적으로 보이는 마필이지만
1900미터에서는 단 한번의 입상 기록이 없는 것이 큰 약점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기록은 양호하며 (최고
8월 한달
9월 들어 두번의 대상경주에서 일간스포츠배에서 간다던 타이트로 승부 못했고 지난주 배당판에 엄청나게 바람불던 천지인 꼴찌로 결승선 통과했다.
9월 상금 아직 제로인 상황에서 당대한으로 강승부들어 갈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빅컨트리
우선 최근 금빛축제와는 두번 싸웠는데 6월26일 경주에서는 오히려 편하게 선행 받으며 4마신차로 재낀바 있고, 7월17일 경주에서는 반대로 선행 빼앗기며 1과 1/2 마신차로 잡지 못한바 있다.
우선 두마리 모두 강력한 우승후보로 누가 선행을 나설 것인가도 큰 관심이 가는바인데 무리하게 선행 경합한다면 동반으로 무너질 가능성도 전혀 배재할 수는 없다.
하지만 14조에서 빅컨트리에 승부가 걸렸다면 굳이 무리하게 선행 나서지 않터라도 선입으로 충분히 입상을 노릴수 있어 무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분명 상승세 중이며 조교 또한 출주마중 단연 탑이다.
8월 초부터 수영조교 이빠이 돌리며 임대규기수 단하루도 빼지않고 최고의 조교를 하고 있다.
1900미터 한차례 1착한 경험이 있고( 최고
금빛축제 빅컨트리의 선행 다툼에 선입권에서 당대한과 모던째즈… 그리고 노장의 위력을 마지막으로 불사를 새강자의 막판 무빙과 최근 배당 메이커인 17조의 용천무의 배당을 노려보고 싶은 경주이다.
승부의지는 강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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