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9.19 (일) 10경주 JRA 트로피 대상경주
외2 1400M 핸디캡 [상금조건: 2,400만원이하, 연령조건:연령오픈]
착순상금: 46,800,00원 19,800,00원 11,700,00원 7,200,00원 4,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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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산 성 연 최근6월 --- 상금 (단위:천원) ---
번호 마 명 지 별 령조교사 마 주 생산자 승수 최근6월 최근1년 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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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유신화 미 수 2 이용준 김명식 0 6,995 6,995 6,995
2 록버스터 미 수 4 김양선 구자선 0 18,400 18,400 18,400
16 와이즈토드 미 거 4 김택수 인치동 0 6,208 17,135 17,135
18 브리스코 미 거 5 박진호 함병만 0 13,536 18,503 20,598
29 리오스톰 미 수 3 김점오 박준구 0 15,274 16,754 16,754
30 빗잇두드 인 거 5 서범석 서순배 0 22,712 22,712 22,712
31 화원 뉴 거 4 서범석 문금주 0 7,592 14,654 14,654
32 어드마이어터치 일 수 7 박천서 정일권 0 17,046 17,046 17,046
37 더그레이트모굴 미 거 4 유재길 김양호 0 14,352 17,850 17,850
40 트리불레이터 미 수 4 박희철 오경의 0 13,108 13,108 13,108
54 워로마 뉴 거 4 김춘근 이선종 0 11,509 11,509 11,509
62 블랙애즈 뉴 거 5 이종구 박정록 0 8,061 15,684 1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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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금 : 개인마주제(93년 8월)이후
최근에 2군 혹은 3군 대상경주들이 다소 맥빠지는 느낌을 주었다면 이번에 시행되는 JRA배 대상경주는
차기 외산건각이 될수 있는 마필들의 한판 승부라는 점에서 굉징히 흥미진진한 경주가 될것으로 보여
진다.
그렇다면 각각의 마필의 면모를 살펴보자...
1.승유신화 - 데뷔전 부터 승승장구를 하면서 선전하고 있는 마필이다.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1000M최고기록
을 갈아치우는등 겁없는 신예 기대주라고 할수 있다.
직전경주는 고의로 초반에 서두르지 않고 잡고 가다가 선입작전을 시도하려고 했으나 상대마필들의 능력부족으로
중반에 어쩔수 없이 선행을 나서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상대마필들이 현군에서 꾸준히 선전하고 있는 마필들이고
전성기인 3-5세인 반면에 처음으로 강자들과 겨루는 경주에서 어떤모습을 보일지 궁금해 지는 마필로 입상권
도전 강하게 해볼수 있는 마필리고 또 가능도 한 마필로 보여진다.
다만 마필능력이 우수해도 그능력을 100% 이끌어 내줄수 있는 마방을 만나야 되는데 37조 라는 소속조를 고려해볼때
크게 대성할수 있을지 의문시 된다. 하지만 역시 입상후보마임에는 틀림없다고 보여진다.
2.록버스터-직전경주 초반부터 의지없이 탐색전 일관했던 마필로 6월26일 경주에서 정호익 기수가 타고도 우승했던 마필
임인 만큼 기본적인 능력은 보유하고 있는 마필로 보여진다.
지난 여름 더위먹었던 마필로 데뷔전이후 우승한 2회경주 모두 1번게이트에서 선행으로 우승했다는것이 이마필의 약점이다.
따라가서 승부하는 선입성 걸음이검증 되지 않은 마필로 다소 의문점이 드는 마필이다...하지만 이번경주 어느정도 이마필의
적정거리라고 판단되는만큼 최장거리에서 부진했던 모습으로 무력하게 무너지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진다.
3.와이즈토드-지난 6월 25일 출주후 다소 공백기 있는 마필로 꾸준힌 선입으로서 좋은 발걸음을 내어주었던 마필이다.
특별히 심한 질병으로 인해 공백이 있는것은 아닌것으로 보여진다. 직전경주 늦발후에 다소 의지도 결여된 모습으로
그동안 강자틈에서 맞짱 떠왔기에 기대치를 가져볼수 있는 마필이다.
다만 이번경주 과연 선두권에 제대로 붙어 줄수 있을지가 문제가 되겠는데...선두권 진입에 실패하면 인기도에 비해
다소 고전할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어 보인다.
4.브리스코-직전경주 승군전 눌어난 거리에서 당일 기승기수 교체후에 선전했던 마필로 최근 7조마방의 의지를 읽을수
있는 승부였다.
2주전 스타크리스탈도 승군전에서 승부하면서 짭짤한 배당을 내어주었는데..기승기수의 여부에 따라서 인기도가 의지가
보이는 마필로 아마도 다시한번 이성일기수가 기승한다면 복병감으로 손색이 없는 마필이다...하지만 송석헌 기수나
평범한기수의 기승이라면 팔리지도 않겠지만 승부는 없다고 판단할수 있어 보인다.
5.리오스톰-선행을 해야 능력이 나오는 마필로 아직까지 선입으로 각질교정에 들어가지는 않은것으로 보여진다. 이번경주
김동철기수나 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거리 적정거리이고 선행력 좋으나 상대들이 너무 강하가...하지만 김동철기수
의 기승이라면 복연승 배당마로 보여보고 싶다.
예전 32조의 선행마필인 돋나로 선입하면서 터트렸던 김동철기수를 기억한다면...3착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6.빗잇두드-가장 검증된 능력마필이 아닌가 한다...섭서디,남대풍 그리고 이번에 같이 출주하는 어드마이어터치까지 1,2군 강자
들과의 싸움에서 거의 밀리는 모습이 없었던 마필로 선두력과 뚝심을 겸비해 차세대 12조의 주력 외산마필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지난주 27조에서 고두암 12조에서 금토사를 출주시키면서 인기만 모았다가 입상 못한 서순배 마주의 마필인데 안정적인 전력의
마필이고 12조가 지난주 제대로 승부를 전혀 하지 못했다는 점또한 이마필에 대한 기대치를 갖게 만드는 상황이다.
다만 다른 선행마필의 빠른페이스에 말려 기승기수가 서두를 경우는 종반 추격해오는 마필들에게 덜미를 잡힐수도 있다..
빗잇두드가 선행을 나서는 그림도 그려볼수 있는데.. 빗잇두드가 선행을 나설경우 종반 버티기는 무난해 보일듯 하다.
7.화원- 12조에서 빗잇두드와 동반 출주하는 마필로 출주하는데 의의가 잇다고 볼수 있겠다. 최후미에서 탐색하다가 종반 발걸음을
제어보는정도로 끝날것으로 보여진다.
8.어드마이어터치-초반이 다소 엉성해서 출발이 느린 마필이다..이번경주 페이스가 나름대로 빠를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자력으로
는 후착 그리고 전개상 잘풀렸을경우(선두권이 오버페이스 하거나 선행 경합이 일어날 경우)는 우승도 넘볼수 있어 보인다.
어떤기수가 기승할지가 의문이나...크게 늦발하지 않고 중위권에 붙어 선두권 경합을 틈타 전개의 잇점을 살린다면 선전가능한
마필로 보여진다. 원래 정일권 마주의 상리스도 출주 예정이었으나 지난경주 입상에 실패하면서 출주자격을 얻지 못한만큼
무조건 최선을 다할 마필로 보여진다. 다만 기승기수로 인해서 지나친 인기를 모을경우 그만큼의 가치는 떨어지는 마필로 주의할
필요도 있는 마필이다.
9.더그레이트모굴-직전경주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필로 장거리에서 크게 뛰어줄 마필로 보여지지는 않는다...
따라서 이번경주 김양호 마주가 강하게 욕심을 낼것을 보여지는데...퍼펙트비전 퇴사이후 상대적으로 다소 부진하고 있는
마주의 입장이 승부로서 강하게 반영될 마필로 보여진다. 이번경주도 박태종기수 기승할것으로 보여지는데..선두권 붙여놓고 뛴다면
종반 근성 발휘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을듯 보여진다.직전경주는 늘어난 부담중량의 탓보다는 경주후 구절염에 발생한것으로 보아서
구절쪽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박태종 기수가 이마필로 우승을 차지한다면 리딩쟈키라는 수식어 뿐만이 아니라 대상경주의 사나이라는 수식어가 추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인기를 모으더라도 강하게 팔리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지므로 다소 안정적인 배당을 노리시는 경마팬이라면 추천해볼만한
축마감이 아닌가 생각된다...하지만 당일 상태를 반드시 고려하는것이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10.트리불레이터-데뷔전에서 우승하며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았던 마필로 직전경주는 철저하게 아끼면서 후착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필의 순수능력으로 보았을때에 알파맥스에게 전경주 패한것이 다소 의문스러울수는 있어도 다시한번 그당시의 경주를 비디오로 돌려보면
이성일기수가 무리하지 않고 후착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던 마필이다..절대로 이마필의 능력에 대해 과소평가를 해서는 안될것으로 보여진다.
이번경주도 선두권이 강하고 빠르지만 다소 배당을 추구하는 경마팬들이 축으로서 노릴수 있는 마필이 트리불레이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기승기수에 관계없이 적절한 핸디를 받을것으로 보여지는 마필이니만큼 우승까지는 아니어도 복승식으로만 노림수를 두기에도 가치는 있는 마필로
판단된다.
다만 이성일 기수가 기승한다면 그만큼 배당의 메리트는 떨어질것으로 보여진다.
11.워로마-승승장구를 달리면서 승군한 마필이나..상대들이 강해 출주하는데에 만족할것으로 보여진다.
12.블랙애즈-대기만성형으로 지난 2회 좋은모습으로 입상했으나 약자틈에서 거둔 입상이니만큼 이번경주 역시 거론할 가치가 없는
마필로 워로마와 마찬가지로 출주하는데 의의를 두는 마필이다.
일요일 시행되는 대상경주에대해 강력하게 마필단평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위의 내용은 게이트번호나 기승기수 부담중향 확정전 작성된 내용이므로 출마쵸 확정후 다소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승부의지 신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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