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명ㅡ【 마타마타 】(20조/마주-윤흥열)
⊙ (외산4군/뉴질랜드/거/4세/갈색)
⊙ 부마ㅡ Anziyan / 모마ㅡ Pianosa
⊙ 능력검사ㅡ8/27일ㅡ(7착-1:05.3-459kg)-김민수55kg
⊙ 조교량ㅡ1일(평균14분-관리원) ⊙ 개별 수입가ㅡ31,700,000
⊙ 출주ㅡ9월25~26일(내정)
⊙ 능력검사 단평ㅡ출발은 무난해 보였으며 3코너 지점부터
밀면서 나왔으나 외곽으로 크게 도는 탓에 선두와의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착순권에 갖다 댈 정도의 모습만 보였으나 직선에서 치고
나오는 추진력은 파워가 있어 보였으며 또한 윤마주가 직접 애착을
갖고 수입해온 만큼 실전 경험을 좀 더 쌓고 경주 감각을 익히면
앞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호성적을 내줄 마필입니다.
★마 명ㅡ【 터프엔젤 】(53조/마주-정덕용)
⊙ (외산4군/미/수/2세/갈색)
⊙ 부마ㅡ Tiger Ridge / 모마ㅡ Maple Sundae
⊙ 능력검사ㅡ8/27일ㅡ(8착-1:05.7-485kg)-문세영53kg
⊙ 조교량ㅡ1일(평균20분-기수) ⊙ 개별 수입가ㅡ74,300,000
⊙ 출주ㅡ9월25~26일(내정)
⊙ 능력검사 단평ㅡ스타트는 약간 늦었으나 바로 선두권에
합류하여 3코너 지점 부터는 밀고 때리며 추진했으나 결승선을
얼마 안남겨 두고는 힘에 겨운것 처럼 탐색 의지를 역력히
드러내며 하위권으로 능검을 통과 했고 이번 실전에 약체들로
이루어진 편성에 포진이라도 된다면 비록 힘이 덜찬 2세지만
기본 걸음이 워낙 좋아서 바로 입상권에도 들수 있는 전력으로
현장에서 마필 상태를 체크 하시는 것은 물론 배당판의 흐름도
주의 깊게 살피셔야 될것 같습니다.
★마 명ㅡ【 창영대두 】(1조/마주-방형린)
⊙ (국산5군/한/암/2세/밤색) ⊙ 생산자ㅡ오영복
⊙ 부마ㅡ 피어슬리 / 모마ㅡ 위드데디케이션
⊙ 능력검사ㅡ8/27일ㅡ(9착-1:06.0-454kg)-안병기53kg
⊙ 조교량ㅡ1일(평균20분-조교사) ⊙ 경매가ㅡ37,000,000
⊙ 출주ㅡ9월25~26일(내정)
⊙ 능력검사 단평ㅡ출발은 순조롭지 못했으나 3코너
돌면서 부터는 선두권 뒤만 곱게 따르면서 밀고 올라 오려고
했으나 회전력이 너무 좋은 탓인지 다시 한번 외곽으로 밀렸고
그것을 안병기 기수가 곧 바로 제어하여 직선 센터 부분까지
몰고 올라 왔을 정도면 마필 자체는 미리 만들어져 있는 것으로
보이고 250m지점 부터 힘 하나 안드리고 안기수가 보여준
라스트 주폭은 아주 좋아 보였으므로 스타트 능력만 좀
보강한다면 앞으로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보고 싶은 마필입니다.
이번 경주 부마의 스프린터 피를 이어 받은 만큼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는 마필로 특히 슬럼프에 있다가 9월19일(일)
5경주에서 익사이팅으로 도주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한 안병기
기수가 상승세를 이어 능검시와는 달리 각질을 180º 바꿔
다시한번 도주 한다면 가뜩이나 예상지 업체가 메인 예상에는
거의 안올릴 것이고 또한 웬만한 일반인 들은 능검 착순에
여념하여 안사실 것이 자명하기에 들어 오기만 한다면
고배당으로 이어질 공산이 커 보입니다. 이런한 추리는 이 마필
보다 능검시 뛰었던 타 마필들의 분석 과정에서 나오는 추리라
편성도 축이 뚜렷한 경주에 포진될 것이 확실할 것 같습니다.
제가 편성 위원이라 생각하고 매주 가상으로 만드는 편성표를
조심스럽게 들여다 보면 대충 어느 마필과 경주를 치룰지 대충은
맞아 떨어 집니다. 그러므로 각별히 주의가 요망되며 이 마필
역시도 현장 체크는 필수 가결이라 보여집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짚어 드리면 안병기 기수도 승부 타임에 걸렸고 특히
주의해야 할 포인트는 마방의 승부 지수가 높다는 사실 입니다.
당일 축 기수에 동철이나 상완이가 나온 다거나 한다면
더욱 더 터질 확률이 높아 질수 있습니다. 그동안 마사회가
좀 씨끄러워 습니까. 윤, 김(조교사) 전,오,정,(기수)가 사건에
휘말리기 전까지는 1조가 고배당 사냥을 주도 하였을 정도
였는데 이 사건이 딱 터지고 나서 부터는 아예 입상하고는
담을 쌓단 말이예요. 이제는 시기상 슬슬 박조교사가 작전
전략을 펼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본론보다 서론이 길어졌고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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