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경주 역시 제가 10경주 리플에 언급한것과 같이 주로의 영향이 일단 컸고 또 10번 갈샘에 올라탄 김효섭기수 욕좀 먹어야하는 경주였습니다.우선 6번 가문영광,그리고 3착을 한 5번 빛나라,,참 어이없지 않습니까.가문영광이야 쏴서 먹은 것이겠지만 빛나라는 도대체 뭡니까.어이없게 버티지 않습니까.확실히 경주 후반부에는 주로가 영향을 많이 끼치는 최근 흐름입니다.경호기수가 그나마 2착을 대주어 위안이되는 경주 였다고나 할까요.물론 저는 제 예상대로 틀렸습니다.1 -10에 많이 들어갔던 경주였습니다.그런데 여기서 주목해봐야할 점은 김효섭기수입니다.갈샘이라는 마필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걸까요.그건 아니라고 봅니다.그러면 조교사가 빼먹으라고 지시를 내렸을까요,그것도 아니라고 봅니다.그럼 뭐냐 김효섭기수 개인이 스스로가 의지가 없었다고 볼 수 있는 행태였습니다.제가 전에도 언급했지만 김효섭기수 추입마도 선행으로 몰고가서 입상을 시키는 다분히 선행이나 선입쪽 기수입니다.그런데 갈샘을 어떻게 탔습니까.초반부터 별 의지가 없었죠.혹시 옛날 룸메이트 봉주가 쏴서 빼먹은 걸까요..참 경마 어렵습니다.아예 의지가 없었습니다.조교사가 좀 욕좀 해주길 기대합니다.그러나 김효섭이나 이성일기수들은 죠교사가 대놓고 욕도 잘 못할겁니다.워낙에 입김이 통하는 기수들 아니겠습니까.아무튼 김효섭기수 실망입니다.가문영광이 쏘기 전에 갈샘이 먼저 쏠수도 있던 경주였습니다.그런데 전혀 전혀 의지가 없었던것으로 보입니다.주로 얘기를 자꾸하게 되는데 기승하는 기수들은 주로상태를 모를까요,저희같은 베터들보다 더 잘알수 있는게 뻔하지 않습니까.그런데도 불구하고 갈샘이라는 마필을 마치 추입식으로 탔다는 것은 의지가 없엇다고,,,,5번 빛나라의 선전이 참 이채로웠던 경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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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6월 24일(토) 해볼만한 제 11 경주,,
> 작성자 : NewStar
> 작성일 : 2006/06/22 (17: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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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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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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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여지 없이 또 출마표가 뜨는군요,,토요일 경주 중 10 경주도 레이스가 빡빡해보여 재미있어보이고 이번 11 경주 역시 레이스 흥미진진한 경주로 보입니다.어떤 사람들이 얘기하기를 마지막경주는 않하는게 낫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말을 듣지 않습니다.물론 마지막경주가 항상 맞추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그나마 1군경주가 능력파악이 더 쉬운 관계로 저는 가급적 1군경주에 베팅을 합니다.물론 1군경주도 많이 터지죠,그렇타고 제가 항상 1군경주 데끼리만 추천하는 것도 아니잖습니까.어쨋든 이번 주 토요일 경주중에서는 제일 붙어볼만한 경주가 아닌가 싶습니다.마지막 경주라 절대 무리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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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순항함대, 이 마필 직전 경주 펴졌다고 이번경주 안보시는 분들 많을텐데,능력마입니다.암튼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신형철기수 손타면 마필 좋은 마필도 양아치 마필되는건 시간문제죠.형철기수 좀 매경주 승부해주는 그런 의지를 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이번경주는 경호를 태웠습니다.신우철 조교사 욕심이 많죠.경호태워서 직전같이 허무하게 무너지지는 않을 겁니다.물론 순항함대라는 마필이 1군에서도 그렇게 큰 능력마가 되리라곤 보지 않습니다.그러나 이번경주는 게이트도 유리하고 경주전개도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보여져 지울수 없다고 보여져 안고 갑니다.경호기수 절대로 서두르지 않는 기수라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암튼 능력마 경호가 제대로 타주길 기대합니다.작년 11월인가요.동아일보때 선행으로 1400을 뺑돌면서 새벽동자한테도 이겼던 마필입니다.물론 그때와 지금은 많이 다르지만 말입니다.그러나 마필 기본능력은 그렇게 쉽게 변하는게 아니잖습니까.형철기수가 말 많이 망가뜨렸다고는 하나 경호가 그걸 채워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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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대홍단, 거리 1800 추입마,오랜만에 나왔고 터뜨릴 수 있는 마필입니다만,구미가 너무 세죠.마필 자체도 이제는 하향세이고,그러나 앞으로 한두번은 입상할 마필로 다음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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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 천지제패, 제가 좋아하는 정균기수지만 마필 이제 거의 끝났죠.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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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 카라코람, 제가 직전 경주 2300에서 이기회기수 올라타 고배당으로 추천했던 마필인데요.이번 경주는 구미를 잘못 만났죠.다음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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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번 빛나라, 1군 올라와 한계죠.한참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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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번 가문영광, 역시 꽤 슬만한 마필인데 18조 입니다.물론 이번경주 별로 인기 없을때 때려먹을 수야 있겠지만 기본능력상 여타 인기마에 비하면 한수 아래로 보여집니다.게다가 봉주기수입니다.들어올때 들어와도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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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 비천봉, 욕심많은 기수 창기기수입니다.직전 경주 여지 없이 의지를 보여줘 우승을 했던 마필로 연투도 가능해 보입니다.다만 마필 자체가 워낙에 기복을 보인다는 것이 걸립니다.이 마필 제가 전에도 언급했지만 더울때 더뛰어주는 마필로 이번경주 장마라서 만약 비가 온다면 다시 생각을 해봐야합니다만 맑은 날씨라면 더 봐줘야 하는 마필로 봅니다.안고 갑니다.무리하게 선행 승부수를 띄우지는 않을 것이고 1번 순항함대와 마찬가지로 선입권 전개 잘 해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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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번 터니즈마운틴, 물론 동철기수가 계속 빼먹은 마필 여타 기수들 올라타면 조심해야 합니다.그만큼 동철기수 최근 거의 바지기수입니다.이번 경주는 이애리가 올라탔는데 되는 기수에 되는 마필이지만 구미가 쎄죠.과감히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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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번 플레쉬갤로퍼, 직전 경주 과연 조경호기수였습니다.경호 아니었슴 어림도 없는 경주였다고 봅니다.그러나 그 경주는 이번 경주와는 차원이 다른 한 단계 아래의 구미였습니다.이번 경주 기수도 기정기수이고 구미도 훨씬 쎄므로 당연히 빼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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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번 갈샘, 1군 데뷔전이고 또 암말의 한계를 언제 드러낼까가 고민이지만 기승기수가 이런 부분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이는 마필입니다.조만간 한계를 드러내겠지만 혹은 이번 경주에 바로 꼬랑지 내릴 수도 있지만 갈샘이라는 마필 참 대단한 마필로 봅니다.제가 개인적으로 김효섭기수를 별로 신뢰하지는 않지만 이번 경주는 갈샘한테 전개도 유리하고 또 자리잡기에는 김효섭이 과천벌 최고 아닙니까.또 지난주 김효섭기수 거의 다 들어왔죠.기승술 만큼은 인정해야겠습니다.이번 경주 선행을 안갈려고 해도 선행 나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 비천봉이나 순항함대가 그리 무리하게 갈샘을 낚아채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져 입상권은 안정적이지 않나 싶습니다.1군 데뷔전이라고 일부러 탐색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축마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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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 머신건, 이번경주 키를 가지고 있는 마필입니다.직전경주 여유있는 입상으로 인기가 불가피할텐데요.또 저 개인적으로도 을운기수 좋아하기도 합니다만 최근 을운기수 행보를 살펴보면 그다지 신뢰가 오지를 않습니다.물론 이번 경주 만약 앞선에서 무리하게 싸운다면 가장 유리한 마필이 머신건일텐데 이번 경주 그다지 앞선이 무리할 것으로 보여지지가 않습니다.또 지난 5월 경주 때처럼 조금 만 방심하면 언제든지 빼먹을 수 있는 마필입니다.이번 경주 거리도 1800이고 배당도 팔릴것이고 별 메리트 없어 보입니다.마방 특성을 믿고 또 을운기수를 믿고 이번경주 지워봅니다.배당만 잡아먹고 사그라져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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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해보면,이번경주 머신건이라는 마필을 지우므로 해볼만한 경주로 봅니다.1군데뷔전이라는 점이 배당상 더 메리트가 있을 10번 갈샘을 믿고 능력기수에 능력마인 1번 순항함대를 쎄게 보고 싶고 그러나 욕심많은 창기기수가 언제든지 입상 할 수 있으므로 7번 비천봉은 필수로 받쳐야겠습니다.이번경주 여타 마필들 다 만만치 않아 쉽지는 않겠지만 10 - 1 한방에 강하게 들어가고 싶은 경주입니다.비천봉은 본전만 받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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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1, 한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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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10, 1, 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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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토요일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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