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팬여러분
서석훈 입니다.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을 쓰면서, 여러분에 대한 예우가 너무 소홀했구나
하는 생각에 자괴감 마저 듭니다.
앞으로 게시판을 통해 보다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겠고,
여러분과의 충분한 교감도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지난 한해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보여드려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적중 보다는 배당을 노리는 전략이
때로는 무리한 추천으로 이어지면서 스스로를 그리고 여러분들을 그르치게
했다는 생각이네요..
이것을 거울삼아 올해는 심기일전의 자세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단계 올라선 저의 모습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아무쪼록 올한해
팬여러분께서 여유있는 마음으로 건전한 경마를 즐기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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