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서석훈 입니다.
예상을 하다보면 모든 경기를 맞출 수는 없겠습니다만,
맞추어야 할 때를 놓쳐버리면 소위 기가 꺾이게 마련인데
일요일은 7경주의 실패로 인해 경주전체를 그르친 것이 더욱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나마 부산6경주에서 80배로 체면치레는 했지만,
역시 승부경주에서 비적중이 되었다면 이겼다고는 볼수 없겠죠..
최근 승부경주 적중률이 높아지고는 있습니다만,
큰 한방이 없어 조금은 조급해지던 중에 첫번째 찬스를 놓쳐 버렸네요..-.-
하지만 요즘 컨디션 같아서는 조만간 크게 한번 휘몰아칠 것 같습니다.
예상을 하면서 11,12월은 그다지 좋은 기억이 없었지만,
올 연말은 뭔가 일을 낼 것 같아 벌써부터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1달도 채 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격려말씀과 늘 함께 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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