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드컵 경기 시청 때문에 일요일 예상이 한참 늦어져
이제서야 마무리 짓고 글 올립니다.
같이 죽어주신다고요? 같이 사셔야지 왜 죽습니까?
촉이 살아날 때도 됐고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습니다.
든든한 아군이 또 한 분 생겼는데,
믿어주시는 만큼 꼭 보답해드려야죠..ㅋ
게시판 활동과 관련해 조언해주신데 대해 느낀 바가 많습니다.
얼굴 한번 뵌적 없지만 저보다는 한참 연세가 있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달아보지 못한 경마문화신문 편집국장이지만,
팬 한분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할 만큼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조언 주시면 인생선배라 여기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관심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개인 블로그나 카페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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