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이영오 위원님!!

 평일엔 집구석에서 뒹글뒹글 구르다 마요일만 됐다하면 여지없이 일이 들어오네요.

그간 주말에 구질 구질하게 잘도 내리던 빗님도 이젠 그만인가봅니다.

매정한것!

하늘도 무심하시지...헐

그래도 여름처럼 쪄죽진 않으니 그거라도 위안삼아 현장에 있습니다.

오늘 결과는 어떠하셨는지?

님의 주변에  좋은이들로 가득한걸 혹시 자신의 미모때문일거라는

착각은 안하시겠지요?^^*

허긴 제 몰골에 비하면 이영오위원님은 영화배우이시지요.

(식구도 많다는데 맞아 죽을까봐 한번 해본 소리임)

요즘도 그랜다이져를 타고 그렇게 걸어 다니시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그렇게 운전하시면 조은차 다 망가집니다.

원하신다면 제가 잘아는 운전 강사 한분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한경정 여성 카레이서 서녁노을님.*

이름은 많이 들어 보셨죠?

단기간에 베스트드라이버로 잘~~키워 주실겁니다.

에구 이거 내가 뭔 소리여..

갱마를 못하니까  요상한 금단현상이.....

토껴야 할까봅니다.

식구도 많다는 무서운 아자씨땜..

 좋은님...

즐겁고 아름다운 나날이 되세요.

진심입니다.

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