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충고에 감사 드립니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습니다만, 변명치 않겟습니다.

님의충고를 받아들여 앞으로 소신있는 예상을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영오 배상.

(토요일 5경주는 소신있는 예상이었습니다/223배의 3두안의예상과 문자발송/1,3착으로  비적중)◀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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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아마추어의 쓴소리 한마디.
> 작성자 : 김인환
> 작성일 : 2004/10/30 (2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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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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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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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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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쓴소리 한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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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는 경마판에서 지조가 있고 고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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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께서 경문 풀어쓰기에서 10/30 11경주, 천지제패를 축으로 보았으면, 응당 그럴만한 이유와 소신이 있기때문에 올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sms 문자를 확인하니, 그런 소신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
>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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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전, 10/2(토) 마지막 경주에서 천지제패의 경주를 안봤습니다. 이유는 그전에 돈을 많이 따서 마지막 경주 베팅을 안하고 10경주 끝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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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으로 복기도 안했고요.. 당연히 천지제패의 예시장에서 마필컨디션도 몰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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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오늘 10/30  예시장에서의 천지제패의 컨디션은 제 기준으로 볼때 , 보편적으로 봐서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그말의 특성을 미리파악하지 못한 것이 저의 불찰입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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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마필들은 예시장에서 컨디션 최고였는데, 컨디션만 좋지,  항상 못들어 오는 마필들이 좀 있지요(예를들면, 이오스, 지혜의 샘, 오늘같은경우엔 트리플더블 같은 마필이지요.. 이러마필들은 항상 예시장에서 컨디션이 좋답니다. 반대로 컨디션이 별로여서, 관리사가 억지로 고삐를끄는데, 막상 실전경주에서 투혼을 발휘하는 그런 마필들도 가끔은 있지요..예를들면, 코즈모배스틸같은 마필입니다. 그런마필들이 들어오는 경우도 가끔있지요,...) 진정한 프로라면, 그런 마필들을 당현히 기억하시겠지요. 그것이 저같은 경우엔 예시장에서 컨디션만보고 베팅하는데 약간의 한계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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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제가 직전경주에서 천지제패의 컨디션을 못보았고, 그전에도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잘몰랐는데, 오늘 마지막경주 천지제패의 컨디션을 보니까, 보편적인 관점에서 별로였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말순이나 그래그래가 예시장에서의 컨디션이 좋아 보였지요... 그런데, 직전경주 천지제패의 모습을 보았더라면, 이런 실수의 우를 범하지는 않았겠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천지제패를 빼고 말순이와 그래그래에 강베팅을 한 것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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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다보니 제가 왜 님께 이런글을 쓰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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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아쉽다는 것은 진정한 프로라면  본예상(경문의 풀어쓰기)과  다르게 소신없이 SMS문자를 보냈다는 점에서요  아쉽습니다. (배당과 상관없이요..) 저같으면, 단통으로 강추천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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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마필의 컨디션이나 습성을 잘 파악하시어, 현장예상이나, SMS 문자 날릴 때, 소신것 하시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렇게, 주절주절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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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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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좋은 예상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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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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