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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정에서 이영오 위원님의
아이디를 기억하지 못해 미처 인사를 드리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놈의 뇌가 녹슬어 가는가 봅니다.
담배를 끊던지 해야지^*^
이영오 위원님의 명성이 자자 하더군요.
물론 하시는 일 잘되시리라 믿읍니다.
일면식은 없지만 요즘 번뇌성주님이 보이지 않는게 서운하기도 하고,..
수리아님 (크게 친분을 쌓지는 않앗지만 성님이라 부러고 있읍니다) 과는
가끔식 뵙기도 하고 전화도 드리고는 있습니다.
이영오 위원님이나 주위분들과도 언젠가 만나 친분을 쌓고 싶군요.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며
경마팬들에게도 좋은 길라잡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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