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난감한 글을 주셔서,

 어떻게 답글을 올려야 할 지 온종일 고민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과거 경력과 신상의 일들이 제 게시판에 올린다는것이 진짜 난감합니다.

 소문처럼 저는 그렇게 큰 재력도 없고, 지방자치 의원 출마 했던일도 실패 했기때문에.......,

 한방선생님,

 저는 지금 제가 하는일에 만족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생활 할 수 있는 직업...

 그것이 전문위원으로 발을 들여놓은 동기이구요,

 한방어르신과  번뇌성주형님, 2580님, 앤디님, 이철희님, 한승부아우님,회자정리님 등

 좋은 분 들과 좋은 인연을 맺게되어,

 저는 큰보람으로 생각합니다.

 부족한저를 늘 사랑과 애정으로 감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이영오 올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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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 영오님 몰라 뵙군요
> 작성자 : dshanbang
> 작성일 : 2005/01/31 (00: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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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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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오님 참으로 오래만에 방문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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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지인에 의한 님의 과거사를 듣도 의아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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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에 강남에서 시의원에 출마를 하셨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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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애석하게도 불과 200 여차의 표차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더군요
>
> 그외에 물려 받으신 강남의 빌딩소유에 부인께선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현 장학사시라고요 
>
> 그러신 분이 큰 배터의 입장을 떠나 하필 이 험준한 예상가의 길에 올랐는지 궁금하더군요
>
> 알듯 모를듯도 하지만 일반적으인 상식선에서 말입니다. 차후에 만나뵈면 알게 되리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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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상식의 선상이 아니길래 이곳을 찾고 님을 따르는 팬들이라도 알아야겠기에 개인 푸라이버시나 덕담도 아닌 사실확인 차원에서라도 정보를 공유하자는 차원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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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들에 관한 정보 공유만을 내세울것이 아니라 생각하기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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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늦었군요....좋은 주중이 되시기를 바라며 인사에 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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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hanbang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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