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위원님의 현장 예상을 들으면서 신이 들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요일은 문자 적중보다 더 많은 적중이 현장 예상을 통해 맞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께서는 문자 신청하신 분께 미안하신지 음성 녹음을통해,,,

특히 마지막 12경주에서 무비한축에 플라잉캣과 대홍단을 반주력..주력으로 추천하셨는데  문자 정보에는없으십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토요일은 이겼지만 일요일은 위원님 예상을 전경주 같이 따라가지 않아 10경주까지 손실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후 안되겠다 싶어 위원님 추천을 바탕으로 (조경호였으면 축으로라는 멘트에) 11경주 쌍조로 적중하고 12경주 위원님 현장음성 믿고 여러장 맞춰 종반에야 웃고 마장을 나왔습니다.

집에와 위원님께서 현장 추천한 것을 맞춰보니 일요일만 8경주 적중했군요...

대단한 촉이십니다

토,일 24경주에서 18경주를 (고배당 50배 포함) 적중했다면 난리난거 아닙니까?

이 촉을 명절 휴장 이후에도 간직해 우리 슬픈 경마 팬들에게  적중의 기쁨만을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양해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민속 명절인 구정 잘 보내세요.

베팅의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