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팅커벨님,  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상가는 무당이 되어야 하고 점쟁이가 되어야 하고 예언가가 되어야 합니다.

좋은 예상가, 능력있는 예상가는 딱2% 차이가납니다.

저 역시 그 2%때문에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경로든 (조교든, 마주님이든, 마방식구든,) 마필컨디션을 포함해,

마방승부를 알아야 그나마도 적중에 근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마판 24년동안 인과관계 만큼은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저의 큰 자본이고요...

직접은 어려워도 눈치챌 수 있는 말 한마디 한마디 찾아내고 있습니다.

물론,,, 전개와 마필고유능력, 조교상태는 예상과 적중의 기본이고요,

그래서 현장상태를 중요시 여기고 하루종일

얼굴을 검게 그을리면서,

예시장에서부터 출장주행까지 마필을 직접 따라다니면서 현장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제뜻을 이해해주시고, 편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상가와 베터는 서로서로 이해를 해주어야 합니다.

예상가는 예상에 몰두할 수 있어야 하고요...

우리!!!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픔을 늘 같이 합시다!

님의 건승을 기원드리며...

금주도 필승하겠습니다.

이영오 올림.

[예상중이라 두서없는 글 이해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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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안녕하세요
> 작성자 : 울프팅커벨
> 작성일 : 2007/05/10 (19: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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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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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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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의 요지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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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예시장  그리고 10분전 그리고 5분전 무수히 많은 변화가 잇는개 경마인걸  제가  왜모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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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나  그렇치 못한 분들이  부지기수라  혹시  ,,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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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좀 건방지다  생각하셨으면  너그럽게 용서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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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한 죽령을  노리고있었는대,,,같은생각에  책을 보다가  홀라당깨서  한번 질문드렸습니다,,
>
> 좋은  결과있으시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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