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님,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예상을 했습니다.

주로 주행시 마필상태를 보는데 가장 좋은 자리엿습니다.

최사장님을 설득해 제가 추진한 부산 원정길이였는데...

토요일은 패했으나 일요일 3경주에서 상황이 끝났습니다.

일원동님도 결국 이기셨다니 기쁨니다.

소리를 너무 크게 질러 죄송했습니다. (^&^)

그래도,

매년 흑자를 내는 프로 베터분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십니다.

동행했던 최사장님도 대승해 올라왔습니다. (6, 7, 8경주 연타때려)

저 개인적으로 이번 부산 원정 길에 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특히,

일원동님때문에 일요일은 더 좋았고요...

차후...

예상은 예시장과 주로에서 하겠으나 6층에 인사하러 가겠습니다.

일원동님의 배려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영오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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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잘 가셨겠지요.
> 작성자 : 일원동
> 작성일 : 2007/07/30 (13: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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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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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위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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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좋은성적 거두시고 잘 가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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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저녁은 같이 못해 아쉽더군요.
>
> 기회가 있겠지요.
>
> 일요일 마지막경주에 몰빵해서
>
> 좀 먹고 왔습니다.
>
> 무심결에 예상지 위를  보니
>
> 이위원님의 예상이 저와 똑같은 마번이기에
>
> 힘을 싣을수 있었습니다.
>
> 주말에 서울에서 뵙지요.
>
> 참....이위원님과 최사장님 두분이 퇴청하시니
>
> 주변에 사람들이 묻더군요.
>
> 서울에서 오신분들입니까?---예
>
> 서울은 그렇게 소리지릅니까?---아니요, 오늘 이분들은 양반입니다. 서울은 책걸상이
>
> 날아가고 유리창이 깨질정도로 난리가 난다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끄덕 하더군요.
>
> 두분께서 부산에 새로운 경마문화를 심으셨습니다.
>
> 예상 마번이 적중할때의 패러다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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