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준상 입니다

지난주 정상적으로 현장 음성과 본예상을 시행하지 못해 불편을 들려 회사에 전화를

하면서까지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팬분들께 죄송하며 감사드립니다.

요즘 환절기를 맞이 하여 기온 편차가 크기 때문에 가장 주의해야할 시기인데

지난주 목요일 새벽조교를 보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인해

말과 싸우다 못해 추위까지 거들면서 몸살이 앓아 편도염이 발생하는 불운을 안고

토요일 현장예상을 강행하면서 목에 통증이 너무 심해 과다하게 약을 복용하다

오후 8시경에 난생 처음 대학병원 응급실 신세를 졌습니다.

거금 30만원을 투자해 검사를 받고 생명에 지장이 없어 목이 많이 부어 있으니 말할때

통증이 동반하며 가급적 자제하라는 돌팔이 의사의 권고를 들으며

자정이 넘어서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당일 일요일 현장음성을 도전히 할 수가 없어 포기하고 문자전송만 마무리하며

한주를 마감했습니다.

월요일 조교를 마치고 병원에 갔는데 입원하라는 돌팔이에 권유가 있었지만

많이 좋아져 통원치료를 하지로 결론을 내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불편을 들려 죄송합니다.

미리 공지사항을 띄워 드려야 했는데 열정이 앞서다 보니 일요일 아침까지도

정상적으로 예상을 할수 있을것 같아 미루다 보니 불편을 들렸습니다.

몸조리 잘해서 이번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들리겠습니다.

- 유준상 -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