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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 경마공원에는
하얗게 뒤덮여 있는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는 행운을 안겨볼
찬스입니다.
잠시
혼란스러움을
뒤로 하고서 벚꽃비를 맞으면서
마음의 정화를 시켜 보는것도
또다른 매력 일것 입니다.
@토요경주
초반부 에서는 비교적 저배당을
이루다가 종반부에서는 이변이 속출 할
것으로 전망되는 토요경주 입니다.
제2경주
단연 5번제이에스선이 강축이고
2번우람이와 10번문학의강자가
후착을 놓고 치열한 싸움이 되겠다.
제4경주
8번로열임페리얼이 축마인 가운데
2번레드브레이브는 추입형의 마필로
다소 불안한 면이 보이고 4번환희의승자가
능력마 임에는 틀림없다. 강력한 다크호스는
10번광야의빛이다. 최근 주춤하고 있으나
선두권으로 나서면서 복연승은 가능하다.
제10경주
그야말로 치열한 혼전 경주다.
SLTC 트로피 경마대회로서 추리하기엔
무지 난해하기도 하다.
엇비슷한 가운데 3번승리의함성을
강력하게 추천해 본다. 다른 출전마에
비해서 경마대회 경험이 풍부하고 혼전
추입력도 상당히 좋아 아마도 배당도
듬뿍 챙겨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용철 조교사가 견습기수를 왜?
기용하는가에 대해선 의문도 가질법도
하겠지만 노련한 지용철 조교사의
용병술을 과감하게 믿어보고 싶다.
제11경주
11번금덩이가 강력한 축마다.
후착이 의외로 까다로운 만큼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6번루팡조가 찜찜하다. 근래에
들어서 제대로 힘을 한번 써보지
못했던 만큼 이번에는 마음놓고
때릴 공산이 크다.
제12경주
워낙 상승세를 타는 마필들이
많아 우열이 드러난듯 보여진다.
그러나 이런 게임 일수록 고배당도
곧잘 터진다. 복연승식 추천마로는
9번러닝모먼트를 주시해야 겠다.
혼전 몸싸움을 즐긴데다 결정적일때
정신을 못차리게 고배당으로
경주를 평정해 버리니까 말이다.
이제는
꽃샘도 아주 멀리 갔나부다.
한낮에는 졸음이 오는걸 보니
그래도 늘 건강은 신경 써야 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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