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5주간 경주가 치러지니
다소 지루한 느낌마저 드네요.
특히 월말 경주이니 만큼 이변도 일어날듯.
토요 제6경주 4번 원더플투나잇 기수 최원준
능력은 있는 마필이나 적임기수를 만나지
못해 바닥에서 헤메고 있다. 직전 공백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필이 살아 있음을 느껴 이번에는
상당히 재미가 있을것 같다.
토요 제9경주 8번 만폭동 기수 이기웅
드러난 기록으로는 보잘것이 없으나
혼전에 강하고 고배당에는 더욱 매력이 있다.
더구나 생고무 같은 탄력에다 거리까지
길어진 만큼 기대치가 높다.
토요 제10경주 9번 베스트데이 기수 장추열
근래에 들어서 서서히 하향세에 접어든 느낌이나
그렇다고 물러설 마필은 아니다.
그동안 거리에 대한 적응력을 마친데다
부담중량 50kg 이점으로 마음놓고
승부수 던질 찬스다.
요즘 날씨가 부쩍 차거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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