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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는
한방이다.
때로는 이상하게 꼬일때는
백약이 무효다.
이럴때 일수록 기회를 노리는 것이다.
대부분 참지를못하고 안절부절
스스로 자멸을 자초하기도 한다.
토요 경마방송에서
제13경주 8번 댄징샐리가 고배당
마필 로서 언제한번 터뜨리니 조심
하라고 했다. 단지 지금은 아니지만
다음 출전시 반드시 눈여겨 봐야 된다고...
왜냐? 출전기수가 믿음을 주지 못하니까
그런데
토요일 오전에 서승운기수로 교체되는
순간 머리가 복잡하게 돌아 갔다.
아! 바로 기회는 왔다.
13경주 시작과 동시에
예시장으로 가면서 유심히
살피면서 회심의 미소가 가득
주로에 나갈때 컨디션은 한마디로
쥑여 주었다.
바로 문자메세지 8번유리 1.4.7.10.12
받치고 라고 때렸다.
발주 동시에 경주 내내 자신감이다.
서승운 기수의 레이스 운영이 단연
돋보이는 경주
크아~~ 예술이다.
1-8 복승식 배당 136.2배
제6경주
중거리 경주답게 추입형의
마필들이 많이 출전하고 있다.
아직 힘이 덜찬 마필로서 앞으로
상당히 기대가 높은 5번 베스파시안을
추천하고 싶다. 오랜 부상에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이아나기수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기대된다.
제7경주
강력한 인기마는 있는데
후착이 상당히 치열한 경주다.
저력있는 강자들과 경험으로
상대적으로 비인기 마필인 12번 성미산
종반 역습이 아주 좋아 고배당 가치는
충분하다. 게다가 1300m 라서 해볼만 하다.
제9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싱겁게
끝날 경주다. 하지만 까딱하면
대형참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최근까지 번번히 늦발주로 바닥에서
헤메고 있는 9번 용산황룡을 그동안
의미를 갖고 주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마필 상태만 양호 하다면
과감하게 문자서비스 추천을 해 본다.
새해 설계는
잘 준비는 되었는지요.
욕심 부리지 마시고 차근차근
그리고 건강 챙기는거 잊지 말구요.
암튼 좋은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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