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날씨!

          본격적으로 찌는듯한 더위

          시작 되었다고 봐야 겠지요.

          하지만 일교차가 심해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때 입니다.

          추천경주 3경주,7경주,10경주 입니다.

                    제1경주

           순발력이 좋은 말들의 각축전이다.

          3번 비카골드와 신예마인 4번 쌩쌩질주

          1번마 원몬트, 그리고 5번 마하브라보 등등

          초반부터 난투극이 예상되는 가운데

          역습으로 응수하고 나설 8번 하비스트타임이

         고배당과 함께 한방에 제압을 해 보겠다.

          더구나 종반 끝걸음이 좋아 혼전에서는 더욱

          두각을 나타내는 만큼 재미있는 말이다.

                   제2경주

           드러난 기록에서 본다면

          불꽃튀는 3파전 양상이다.   

          14번 선플레어는 직전 거리를 재가면서

          경주력을 펼쳐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1번 청풍만리도 추입력은 아주 좋다.

          앞으로 제몫을 충분히 해 낼수 있는

          3번 골든래스도 능력이 어마어마하게

          잠재되어 있어 우승도 가능하다.

          하지만 신마인 11번 럭키청춘도 배당을

          노려볼 가치는 충분히 있는 말이다.

          또 이상하게도 눈길이 가고 꺼림직한

          8번 여러분의세상 조심스럽다.

                   제4경주

           강력한 축마가 요지부동 버티고 있다.

          또한 비인기마의 반란도 만만치 않는 경주다.

          더구나 1400m 경험이 없는 말들이라 배당 나온다.

          체구가 왜소한 2번 대로시대가 인기마필이다.

          혼전 추입력이 탁월한 3번 해피동산과

          4번 버닝챔프도 들러리는 서지는 않겠다.

          능력은 있으나 휴양을 했던 7번 에이스명운

          상위군들과 능력 주행검사를 치르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편 종반 끝걸음이 좋은 11번 레이디고고

          중거리 경주라서 이변을 일으킬 만도 하다.

                   제5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단통이다.

          데뷔전에서 비록 바닥을 치면서 실망을 준

          3번 크림슨플레지가 단연 강축이다.

          또 이상하게도 실전에서 맥을 추지 못하고 있는

          8번 프라이드캡틴도 결코 양보하지는 않을듯

          강적들 틈바구니에서 꼬리를 내렸던

          10번 필드스캠퍼도 그동안 부진을 설욕

          할 찬스다.

                    제6경주

           기본기가 잡혀진 8번 킹블레이드가

          단연 인기가 집중될 그림이다.

          또 중거리 경주에서도 가능성을 검증 받은

          2번 하이브리드 뚝심은 아주 좋다.

          순발력이 좋은 1번 클레러즈드림도 인코스

          이점을 노리면서 체력안배가 관건이다.

          최근 슬럼프에 빠진 4번 중앙최강도 언제든지

          한방이 있는 말이다.

                   제8경주

           기복이 심한 말들이 출전하고 있는 경주다.

          안정된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3번 원일강자가

          단연 눈길이 가면서 단연 인기마다.

          또 데뷔전 때만해도 주목을 받았던 9번 알파퀸

          좀처럼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지만

          능력은 액면 그대로 인정을 하자.

          최근 경주력에서 쇼맨쉽으로 일관했던

          1번 라온돌체도 마음만 먹으면 우승도

          가능한 마필이다.

          오랜 휴양으로 몸을 추스리고 나온 7번 경남대로

          강공은 필연적이다.

          또 고배당에는 일가견이 있는 8번 그랜드피날레

          무시하면 뒷통수 당하는 수도 있다.

                    제9경주

           단통이냐? 아니면 두방이냐?

          3연승을 거두다 직전 덜컹거렸던 7번 동급제왕

          이번에는 설욕의 무대가 되겠다.

          또 강적들과 경험을 쌓은 5번 여러분의여왕도

          거리에 대한 적응력을 쌓고나와 해 볼만도 하다.

          정상급의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봤던

          3번 영웅대로도 뚝심을 과시해 볼 전망이다.

                    제10경주

           추천경주 이기도 하다.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즉 막강한 준족들이 버티고 있는데다 배당도

          낮을 것으로 보여지지만 까닥하면 이변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강력한 축마로 인정되는 1번 알파명장에다

          9번 메가톤으로 압축되면서 최저 배당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모 아니면 도다.

          즉 고배당을 노린다면 휴양마를 건드려라.

          5번 행복전선 아주 매력적인 말이다.

          더구나 1400m 경주 라서 더더욱 그렇다.

          예시장 마필 컨디션만 좋다면 무조건 재미있다.

          어차피 경마는 이기고 지는것은

          동전의 양면이다.

           이제부터 여름을 준비해야 겠네요.

          체력싸움이 시작이구요.

          그러나 기온차가 심해 건강조심은 필수

          저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