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은 오늘도 계속된다.
장마가 오는걸 대비라도 하면서
한여름의 뜨거움을 즐기자.
어쩌면 주어진 순간이 가장 아름다우니까
매경주 비인기마의 반란이 꿈꾸고 있어
치열한 난타전을 불가피 하겠다.
특히 부산에서 펼쳐지는 경마대회는
박진감과 스릴 불꽃튀는 공방전 자체다.
추천경주 4R,7R,9R,11R, 부산 2R,6R입니다.
제1경주
치열한 4파전 양상이다.
이럴때는 축마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직전경주에서 바닥을 치면서 망신당한
1번 다이아시크릿을 주시해야 겠다.
아직 첫승을 거두지 못해서 아쉬운감은
있다지만 능력은 꽁꽁 숨겨진 말이다.
오랜만에 인코스 이점을 안고 있어서
첫경주부터 시원스런 질주가 예상된다.
또 최근 안정감을 보이면서 인기가 집중된
6번 돌체비타도 우승에 대한 갈증은
폭염의 무더위보다 더 목마름이다.
능력 주행검사시 엄청난 능력을 겸비한
3번 슈퍼레전드도 데뷔전 기대가 되며
7번 희망탄력도 워밍업을 준비하면서
정면으로 나선다.
제2경주
자칫 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찬스다.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인기가 그다지 없는
5번 다랑시가 이변의 주인공이다.
또 매번 후미에서 철저히 능력을 숨겨논
7번 황금열쇠가 풀리는 날에는 돈벼락이
우수수 쏟아질 것이다.
순발력이 좋은 4번 뫼비우스도 선두권에
나서면서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간다.
한편 6번 축제의빛도 기복이 심한것이
부담스럽다.
제3경주
고만고만한 능력으로 도토리 키재기다.
순발력이 좋은 6번 스트롱포리 앞장을
서면서 경주를 주도하고 나선다.
또 훈련강도가 쎈 3번 광속터치도 강공
전략으로 나서면서 그동안 부진을 씻어낸다.
데뷔초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던
7번 평화포럼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연승도전에 나서고 있는 4번 퀸포인트
밀어 부치면서 삼삼한 배당이다.
이것도 저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9번 새로운신은 무조건 고배당과는
아주 인연이 깊을 것이다.
제5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드러난 경주
인기가 집중될 1번 올포포르자가 단연
눈길이 간다. 여기에 맞설 8번 새별이
능력은 막강하다.
이들 두마리 싸움에 훼방놓을 마필로는
7번 알티우스가 되겠다.
최근 힘이 차면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재미가 있겠다.
제6경주
무지무지한 혼전경주다.
무조건 터지는것은 당연지사다.
즉 11두 모두가 입상을 거둘 실력 마필이다.
딱 한마리를 추려내라 한다면 6번 블랙퀸
7전을 치르면서 아직 입상의 달콤한 맛을
보지 못했으나 언제든지 고배당의 중심에
있는 말이다. 특히 혼전 몸싸움에도 강하고
상황에 따라 선두권에 넘보면서 배당은
아주 맛이 있을 것이다.
제8경주
전반적으로 인기마의 압축되는 경주다.
직전 착순변경으로 실격을 당했던
9번 시티레이서가 설욕을 벼르고 있다.
도주력이 주특기인 6번 클레이샷도 선두권
나서면서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간다.
간혹 발동이 늦게 걸리는 10번 과천명품도
추격의 타이밍을 조금 빠르게 가져주면
우승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제10경주
국산 1군의 강자들의 접전경주다.
전반적으로 우열이 다소 드러난 가운데
뚝심이 아주 좋은 2번 마니피크가 단연
인기가 집중될 마필이다.
정상급의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룬
4번 불꽃대왕도 몸싸움에도 강하다.
최근 안정된 감각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1번 라이크더선도 힘과 체력에는 아주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중거리 경주에서는 언제든지 재미있는
11번 총알공주도 또다시 경주로에서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부산경주
제1경주
상황에 따라 이변도 가능한 경주다.
가파른 상승무드를 타고있는 2번 거침없이
우승도 충분히 넘볼 준비는 되어있다.
전력이 철저히 노출 안된 3번 스텔라챔프도
잠재된 기량을 마음껏 누빈다.
우람한 둥치마로 경주를 치를수록 두각을
나타낼 4번 비호자도 가능성은 막강하다.
그동안 눈여겨 본 7번 티사블도 고배당의
중심에 있어 결코 양보하지는 않겠다.
제3경주
선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인기가
집중될 5번 갤럭시골드가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은근한 근성으로 앞장설
9번 파로스등대가 드러나지 않는 비인기마
하지만 기본 저력은 잠재되어 있다.
최근 힘이 차고있는 2번 보헤미안도 언제든
우승도 넘볼 전망이다.
한편 6번 동남여제도 직전 우승이 우연이
아니란걸 확실하게 보여 줄것이다.
제4경주
인기마가 있다지만 후착이 치열하다.
절정의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10번 메이저스타 이번에도 우승은 당연하다.
직전 거리를 재면서 경주력을 펼쳤던
8번 바이탈포스도 우승을 위해 강공이다.
고배당 요주의 마필로는 4번 팀워크와
9번 필꽃은 항상 조심스러운 말이다.
제5경주
경남도민일보배 대상경주다.
저마다 자부심이 충만한 말들 이라서
함부로 논평을 하기에는 실례가 될수 있다.
그래도 말도 안되는 설명을 해야하기에
태평성대를 구가하는 8번 한강의기적이
단연 인기마필이다.
연이은 경마대회에 출전해 자부심이 출중한
6번 남도트리오도 이번에는 남다른 각오로
출전하고 있는것 만은 사실이다.
은근한 근성이 돋보이는 2번 금포스카이도
결코 들러리는 서지 않을 것이다.
두마리를 출전 시키면서 우승에 대한
집념이 엿보이는 울즐리조교사의 야심작
1번 정글짐과 9번 네버신비포의 꽃놀이패
관심거리가 되겠다.
무더위가 지나면
장마전선이 한반도 언저리에서 맴돌고
있어 빗줄기가 요란하겠지요.
또 크나큰 태풍도 온다는데 항상
대비를 해야 겠어요.
그리고 건강은 항상 조심하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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