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마다 찾아오는 월드컵 축구
지구 반대편인 브라질에서 열린다.
혼전과 이변속에 또다른 흥미를 준것은
어쩌면 경마와 똑같은 스포츠 임에는 틀림없다.
추천경주 4R,8R,10R 입니다.
제1경주
강력한 축마가 버티고 있다.
오히려 후착이 난해하다.
최근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1번 라온굿
이번에는 우승을 염두해 두고 있어 기대된다.
또 4번 오하이오걸도 선두력을 과시하면서
우승도 넘볼 태세이며 신마인 12번 단디해라도
엄청난 능력마 임에는 틀림없다.
고배당을 노릴만한 마필로는 11번 재간둥이
체구는 왜소하나 물고 늘어지는 근성은
아주 좋아 이변의 중심에 있다.
제2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본다면 단통게임이다.
거리에 대한 적응력을 완전히 마치고 나온
4번 신천강자가 단연 인기마필이다.
또 신마인 5번 라팔도 탄탄한 지구력을 겸비하고
있어서 데뷔전 욕심도 낼 만하다.
즉 4번 신천강자와 5번 라팔로 압축된다.
혹시나 2번 엑톤타이거도 종반 역습은 좋다.
전력이 노출안된 6번 자풍이 입상을 하면
일반 팬들은 설명이 안될만큼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제3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나는 경주다.
전력이 베일에 가려있는 2번 스위트골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또 번번히 될듯 하면서도 애간장을 녹여준
4번 에이블도 이번에는 훈련강도가 강해서
양보없이 밀어 부치고 나선다.
또 드러난 기록으로는 보잘것이 없는
1번 금포챔피언도 들러리는 서지 않는다.
한편 철처히 은폐된 6번 강자대로가
짭짤한 배당의 주인공이다.
제5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저력있는 강자들과 경험이 출중한
7번 천지거탑이 그동안 부진을 딛고 우승길에
나선다.또 한동안 부진의 늪에서 허우적 거린
2번 바다영웅도 인코스 이점으로 맞선다.
외부 휴양으로 출주공백이 있는 3번 블랙키도
언제든지 우승노릴 준비는 끝났다.
데뷔전때만 하더라도 기대를 모았던
9번 다하미도 입상의 사정권에 포착하면
매섭게 물고 늘어질 태세다.
제6경주
출전마들이 썰렁하게 편성되어 있다.
능력이 탄탄한 1번 푸른에이스 직전에는
외각을 도는 바람에 입상에 실패했던지라
이번에는 우승이 유력시 되겠다.
발빠른 순발력을 과시하면서 연승을 노릴
4번 미스블루도 상승세는 계속 이어진다.
또 오랜 휴양을 거친 2번 프리스타도
능력이 어마어마해 강공은 필연적이다.
특히 김영관 조교사의 말들은 휴양을 해도
실전처럼 몸상태가 이미 만들어 졌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7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까닥하면 이변도 가능한 경주다.
두마리 마필을 출전시킨 민장기 조교사의
9번 클라렌든과 5번 메이저퀸 중에서
5번 메이저퀸을 이변마로 추천해 본다.
순발력도 있다지만 추입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인기도 없으니 고배당의 가치는 더욱
높은 말이다.
제9경주
누가봐도 게임은 싱겁게 끝날 경주다.
하지만 승부의세계는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자칫 방심하면 패배로 가는 지름길이다.
매번 신중모드로 조심조심 살펴야 한다.
파죽의 5연승을 거두다 최근 망신을 당했던
2번 위너스마린 오랜만에 우승노린다.
또 중거리 경주에서도 검증을 받은
1번 중앙천해도 맞짱 뜨기에는 손색이 없다.
또 오랜 휴양을 거친 6번 강자의미소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기복이 다소 심한 11번 영광의레이스
이변의 주인공이다.
직전 늦발주 임에도 불구하고 끝걸음이 살아나
어떤 편성에서도 일발 장타를 때려낼
준비는 되어 있는 말이다.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날
바다가 그리워지기도 하지요.
승부의세계는 겸손하게 다가가야
행운도 따름니다.
늘 건강조심 하구요.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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