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일요경주다.
가을은 절정으로 치닫고
조만간에 단풍도 빨갛게 물들이겠네요.
전반적으로 난해하게 편성되어 있는데다
비인기마의 반란도 거셀 하루가 되겠습니다.
추천경주 5R,7R,9R,11R, 부산3R 입니다.
제1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본다면 3파전 양상이다.
능력은 있으나 승운이 따라주지 않고있는
8번 비마가 이번에는 우승을 거두고도 남는다.
또 직전에는 엄청난 추입으로 준우승을 챙긴
3번 블레스파티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예전에는 순발력으로 맞섰으나 역습도 있어
앞으로 두각을 나타내기에는 충분하다.
이들 두마리 싸움에서 브레이크를 걸고있는
9번 포커스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결코 양보하지는 않을것 같다.
데뷔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6번 롤링스타와
2번 골드마운틴도 어부지리 노려볼 가치는 있다.
제2경주
혼전 난타전으로 축마 부재의 경주다.
출전마 모두가 우승후보 라고 할 만큼
까다로운 가운데 순발력이 좋은 11번 로시난테
경주를 장악하면서 우승 챙긴다.
매번 순위에 넘나들면서 꼬리를 내렸던
7번 레드스킨도 입상을 노리기엔 충분하다.
체구는 왜소하나 근성이 좋은 8번 승리여제
능력마 임에는 틀림없다.
고배당을 노린다면 공백이 있는
4번 마이스테이지와 12번 두손스마트
짭짤한 배당으로 연결 될 가능성이 크다.
제3경주
능력있는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는 경주다.
기량이 탄탄한 1번 슈퍼임팩트 인코스 이점으로
우승을 거둔다. 또 혼전 추입력과 순발력을 겸비한
3번 대한봉도 양보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신예마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5번 아큘러스
데뷔전 우승도 가능한 전력이다.
능력에 비해서 매번 실망을 안겨주고 있는
11번 에어즈락도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
제4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경주를 치를수록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1번 노멤버모닝이 단연 인기마필이다.
또 종반 스퍼트가 뛰어난 5번 헤이퀸도
선두권에 바짝 가세하면서 잠재력 보여준다.
번번히 지구력 부족으로 결승선 덜미가 잡힌
9번 당대대물도 이름값을 톡톡히 할 것이다.
앞으로 경주 경험을 쌓으면 두각을 나타낼
2번 천망도 눈여겨 봐야하며 전형적인
고배당은 3번 강남스타가 되겠다.
제6경주
경주 분위기에 따라 고배당 터질 가능성이
높아 신중한 추리가 요구되는 경주다.
꾸준한 근성으로 제몫을 해내고 있는
1번 베스트보스도 오랜만에 첫승을 기대한다.
또 한동안 부진하다 직전에서야 비로서
첫승을 거둔 2번 제루엘준도 한번더 연투한다.
오랜 휴양을 거치면서 재기에 성공한
5번 지지자이언트도 잠재력을 보여준다.
매번 거리를 재가면서 경주를 펼쳤던
7번 돌체비타도 강공은 필연적이며
이변의 중심에 있는 9번 요동특급은
입상하면 무조건 고배당마다.
제8경주
일부 출전마가 다시 격돌하는 경주다.
장거리 경주에서는 더욱 두각을 나타낼
11번 스피드킬러가 이번에는 우승을 노린다.
또 가파른 상승세를 타다 직전 주춤했던
3번 아라비아왕자도 설욕전으로 응수하고
나설 전망이다. 순발력이 좋은 8번 슈퍼드래곤
기본 잠재력은 탄탄한 마필이다.
결승선에 접어들면 엄청난 괴력을 보여준
9번 연주대군도 왜소한 체구에 비해서
부담중량이 이번에는 다소 무거운 편이다.
장거리 경험이 없는 12번 호설암도
능력마 임에는 틀림없다.
제10경주
일요 최장거리 경주다.
능력면에서 인기가 집중될 11번 인디언블루
단연 인기 마필이다.
기복이 심한 8번 러시포스도 배당은 삼삼하다.
오랜 부진으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13번 아르고프린스도 누구를 위한 배당인지
벼르고 있는것 만은 사실이다.
2연승을 거두면서 지칠줄 모르는 근성을
보여준 5번 삼정제왕도 한번더 밀어 부친다.
또 3코너에 접어들면 그림같이 치고나올
2번 그린엠파이어도 항상 조심해야 한다.
@부산경주
제1경주
그야말로 혼전 난타전이다.
능력마들이 탄탄해 물고물리는 접전이다.
능력 주행검사시 꼭잡고 여유롭게 통과한
1번 스파이캠이 데뷔전 첫승 노린다.
마찬가지로 7번 초록산도 능력마 임에는
틀림이 없으며 5번 라온카리스도 상태는 굿.
직전경주 지그재그 경주력을 펼쳤던
6번 빛나는순간도 배당을 토해낼 가능성이
높으며 8번 담양전설도 최근 힘이 좋아졌다.
제2경주
치열한 불꽃 양상이다.
매번 발동이 늦게 걸려 아쉬움을 주고있는
1번 유성드림이 오랜만에 우승 노린다.
순발력이 좋은 8번 글로리데이즈도 앞장서
경주를 주도하고 나설 전망이다.
능력주행검사시 여유를 보이면서 통과한
2번 누리불패와 4번 파이브빅터스도
데뷔전 첫승을 노릴 전력이다.
제4경주
기량이 빵빵한 말들의 불꽃 접전이다.
안정된 저력으로 인기가 집중될
1번 정글짐이 상승무드는 계속된다.
직전 코리안오크스배에서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실망을 안겨준 4번 중앙공주도
이번에는 결코 양보하지는 않을 태세다.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는 8번 임팩트도
거침없는 질주력을 과시해 보겠으며
또 번번히 아쉬움을 넘어 실망을 주었던
2번 라온프라다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다.
제5경주
강축마 부재로 이변 가능한 경주다.
출주공백으로 전력을 추스리고 나온
7번 고스트위스퍼가 더위를 피하면서 까지
출전해 우승은 계속된다.
또 지칠줄 모르는 근성으로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5번 원일강자 무조건 밀어 부친다.
징검다리 작전으로 나서고 있는 4번 법천왕
설욕전으로 응수하고 나설 전망이며
고배당 요주의 마필은 인코스에 자리잡은
1번 원키가 언제든지 고배당 중심에 있다.
제6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본다면 싱거운 경주다.
파죽의 3연승을 상승세를 타고있는
7번 스피드메이드 단연 인기마필이다.
4연승을 거두다 직전 덜컹했던 1번 금포대승
선두권 앞장 서면서 와신상담이다.
특유의 근성으로 물고 늘어질 준비가 되어있는
2번 스트릭틀리투스텝도 근성을 보여준다.
이들 세마리 각축전 속에서 이변의 주인공은
추입력이 좋은 3번 대발이다.
청명한 날씨속에서
수확의 기쁨은 땀방울로 이어진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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