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 이네요.
결실의 계절이자 수확의 계절이구요.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겠지요.
그래도 한낮은 여전히 뜨거워
알곡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추천경주 3R,6R,10R 입니다.
제1경주
강력한 축마가 버티고 이는 가운데
후착 찾기가 관건인 경주다.
데뷔전 이후 지그재그 경주력을 보이면서도
준우승을 거둔 3번 스페셜라인이 강축이다.
순발력이 좋은 5번 글로리데이즈도 선두권
나서면서 경주를 주도하고 나설 전망이다.
또 신예마필인 9번 징검다리도 고가의
마필인지라 데뷔전 부터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능력검사시 여유를 보인 12번 월드윈도
삼삼한 배당이다.
제2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본다면 단통으로 보여진다.
능력은 있으나 아직 입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7번 아이언마린이 확실하게 우승 챙긴다.
또 능력 주행검사시 예사롭지 않았던
2번 우승최강도 데뷔전 부터 강인한 인상을
남겨줄 각오다.
아직 힘이 덜찬 9번 그레이스도 언제든지
한방을 벼르고 잇으며 상위군들과 능검을 치른
11번 금포디바가 혼전 뚝심으로 고배당을
연출해 보겠다.
제4경주
미국 주로에서 출전 경험이 있는 4번 강남캠프
부산 경주로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상 우세한 가운데 7번 파인스타도
만만치 않게 맞짱 뜰 각오다.
기량이 은폐된 3번 불패라인도 고배당을
단단히 노리고 있다.
9전을 치르면서 이렇다할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6번 한마강호도 결코
양보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제5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본다면 단통이다.
하지만 맹신을 하면 허탈감이 밀려올 것이다.
데뷔전에서 여유를 보이면서 우승을 챙긴
11번 남해신화와 3번 산방트레일이 주인공이다.
하지만 상대마들이 들러리는 절대로 서지는
않을 것이다.
인코스 이점을 안고있는 1번 마하챔프
가파른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 보겠다.
혼전에 강한 9번 금포지존도 늦발주만
피해 준다면 고배당 가치는 충분히 있다.
제7경주
엇비슷한 전력으로 4파전 양상이다.
징검다리 전략으로 나서고 있는 1번 영광의제국
인코스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 순발력을 주무기도 2연속 준우승에 그친
4번 스텔라챔프도 첫승을 위해 몸부림 칠것이다.
잠재력이 막강한 5번 에이스천복도
직전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설욕전으로 나서
보겠으며 2연승을 거둔 7번 슈팅브라운도
상승세는 계속 된다.
제8경주
강력한 축마가 버티고 있는 경주다.
6전을 치르면서 3착을 벗어나지 못할 만큼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3번 오버스피드가
단연 축마다.
출주공백이 다소 부담스러운 9번 마이스타일
능력마 임에는 틀림없다.
아직 전력이 베일에 가려있는 7번 천지거텁도
이변을 연출하기엔 아주 딱이다.
한편 혼전에 강한 5번 대지의요정도
지난경주 분패를 설욕하기 위해서
강공은 필연적이다.
제9경주
강력한 축마가 요지부동 버티고 있다.
어마어마한 괴력을 가진 4번 스프링날리가
단연 인기마다.
1번 프로페서실버도 서서히 근성을 보여
주고 있으며 철저히 은폐된 6번 블레이크스휴머가
이변의 주인공이다.
그동안 거리를 재가면서 경주력을 펼친이상
짭짤한 고배당의 주역이다.
또 직전 압도적인 인기마 였으나 바닥을 친
8번 남도트랙킹도 적응력을 키워
결코 양보하지는 않을 것이다.
제11경주
언뜻 보기에는 단통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그렇게 호락한 경주는 아니다.
거침없는 질주력을 보여준 5번 청춘불패가
인기가 집중된다.
또 연전연승을 거둔 2번 금포스카이도 장거리
경주인 2000m 라서 부담스러울 가능성도 있다.
출주공백이 내키지 않는 9번 마이키도 맹신
하기엔 불안한 면도 업지 않다.
그렇다면 이변의 주인공은 누가 될것인가?
두마리 출전시킨 민장기 조교사의
6번 켈란과 10번 금호강자 둘중의 하나가
고배당을 연출해 볼 가능성이 있는 경주다.
추석이 끝나면서
가을이 알알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시간 되시고 건강 챙기십시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