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질주했던

          금년도 한달여를 남겨 놓은체

          별다른 사고없이 무사히 온것 같네요.

          앞으로 남은 시간도 무탈하기를

          늘 그래왔듯이 이기고 지는것들 무수히

          반복되면서 욕심을 비워야지 하면서도

          안되는것은 자제력의 부족이었습니다.

          한달 만이라도 자제하는 습성을 가져 봅시다.

          추천경주 3R,6R,8R11R 입니다.

                      제1경주

           강력한 축마는 있으나 후착이 난해하다.

          능력 주행검사시 앞으로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는 11번 황금빛영광이

          단연 인기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 고만고만한 신예마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10번 영광의장군도 능력이 은폐된 마필이다.

          3번 빙고스타도 마필 가는대로 능력검사를 치렀고

          순발력이 좋은 1번 피코프린스도 선두권에

          가세할 전망이다.

          8번 남도대장도 잠재력은 있는데다

          강훈련을 쌓고 나온 6번 피코드림이 고배당

          연출하면 입이 딱 벌어진다.

                    제2경주

           이번에도 강력한 인기마가 버티고 있다.

          데뷔전에서 준우승을 거둔 3번 영웅볼트가

          이번에는 우승을 거두고도 남는다.

          직전 외각을 돌면서 거리 적응력을 쌓고나온

          1번 드림라인도 한박자 빠른 저력으로

          우승 넘본다.

          순발력이 좋은 5번 테리우스와 7번 모멘트

          앞서거니 선두 각축전을 펼친다.

          직전 능력부진으로 망신을 당했던

          9번 와일드로즈도 능력이 있는것이 사실이다.

          고질적인 늦발주가 주특기인 2번 조셉핀선도

          혼전 역습은 아주 좋기도 하다.

                   제4경주

           축마 부재 혼전 난타전으로 이변 가능하다.

          더구나 1600m 첫 도전이라 어리벙벙하다.

          이럴때는 뒷심 좋은 지구력이 장땡이다.

          매번 거리를 재가면서 결승선에서 추격의

          불을 댕긴 10번 오칼라캡틴이 매력적이다.

          몸싸움에는 아주 강한 8번 서울강자도

          결코 만만치 않아 우승도 넘본다.

          대부분 추입형의 마필들이 출전한지라

          선두권에 앞장설 7번 스마트브라운이

          가볍게 한바퀴 뺑 돌아 버리면 황당할 것이다.

          인코스 이점을 안고있는 1번 원일지존과

          2번 테이크러시도 언제든지 재미가 있다.

          우람한 체구의 4번 레이턴즈퍼레이딩도

          혼전에는 강한 일면이 있다.

                     제5경주

           전반적으로 우열이 가려진듯 보여진다.

          기량이 탄탄한 4번 유성드림이 징검다리

          전략으로 나서면서 이번에는 우승노린다.

          또 직전 여유를 보이면서 우승을 거두었던

          9번 챔프라인이 한번더 밀어 부칠 전망이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5번 강한바람도 그동안

          부진을 만회해 보겠으며 11번 북벌신화도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제7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우열이 가려진다.

          선추입을 할것없이 임기응변에 강한

          11번 비바몬스터가 단연 인기마필이다.

          순발력이 좋은 7번 슈팅브라운도 직전에

          어이없는 플레이로 분패를 당한 만큼

          설욕전으로 응수하고 나선다.

          한동안 연승행진을 이어가다 덜컹 거리고

          있는 3번 나노초도 인코스 이점으로 나선다.

          혼전에 강한 6번 필드스캠퍼도 언제든지

          고배당을 때릴 준비는 되어 있으며

          오랜 휴양을 거친 9번 청춘콘서트도

          울즐리 조교사는 휴양마도 가차없이 때린다.

                     제9경주

           어느정도 우열이 드러난다고 한다지만

          의외로 까다로운 경주중의 하나다.

          매번 높은 인기를 얻을만큼 능력이 탄탄한

          7번 마이스타일이 단연 인기마필이다.

          직전 중거리 경주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4번 질주화신도 이번에는 양보하지는 않겠다.

          경쾌한 발놀림이 아주 좋은 12번 오버스피드

          무조건 앞장으로 모 아니면 도다.

          또 직전 발주기내 요동으로 체력을 소진한

          11번 하스타티도 전력을 추스리고 나왔다.

          한편 8번 중앙의장수 이것은 고배당 전용

           마필이라 무조건 삼삼하다.

                      제10경주

           치열한 4파전 속에서 고배당 가능하다.

          장거리 경주에서도 근성을 보여준

          3번 지중해의보석이 다소 유리한 상황이다.

          끈질긴 근성과 뚝심을 겸비한 1번 빅토리선

          연승을 이어가기엔 충분하다.

          순발력이 좋은 2번 강자의질주도 경주를

          주도하면서 입상을 노릴 전망이다.

          꾸준히 중거리 경주에 나선 6번 모닝강자도

          어부지리도 가능하며 고배당 요주의마는

          9번 큰하늘땅이다.

              #삼복승으로 돈다발 챙기자.

            제1경주- 6번 피코드림

            제2경주- 2번 조셉핀선

            제3경주- 9번 우승스퍼트

            제4경주- 10번 오칼라캡틴

            제5경주- 8번 삼한영웅

            제6경주- 6번 담양천사

            제7경주- 9번 청춘콘서트

            제8경주- 8번 금포철마

            제9경주- 8번 중앙의장수

            제10경주- 9반 큰하늘땅

            제11경주- 4번 켈란

           본격적인 겨울이 코앞에 왔네요,

          추울때는 두툼하게 입는것이 상책이지요.

          특히 감기조심 하구요.

          이번주에도 건승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