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산야가 울긋불긋

          단풍으로 아름답게 채색되어

          가을은 막바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찬바람이 쌩쌩 불면서 일요일은

          올들어 가장 춥다는 예보네요.

          두툼하게 차려입고 경주를 즐겨보지요.

          추천경주 3R,5R,9R,11R, 부산 2R 입니다.

                    제1경주

           객관적인 전력상 인기마가 있으나

          후착도 의외로 난해한 경주중 하나다.

          가파른 상승세를 타다 직전 겁없이 도전했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배 에서 망신을 당했던

          4번 슈퍼레전드가 단연 인기 마필이다.

          후착이 고만고만 도토리 키재기식이라

          어지러울 따름이다.

          이러한 경주 일수록 쉬는것도 투자다.

          특히 첫경주는 가급적 자제하면서

          당일의 흐름을 읽어가는것이 중요하다.

                    제2경주

           아직 전력이 노출안된 마필들이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되겠다.

          27전을 치르면서 아직 입상의 단맛을 느껴보지

          못한 10번 퍼펙트딜이 이번에는 기대해 보자.

          데뷔전에서 늦발주 하는 바람에 우승을 거두지

          못했던 4번 클린업비전이 설욕전으로 나선다.

          능력검사시 가능성을 보여준 2번 고려사랑

          앞으로 기대되는 준족이다.

          꾸준한 인기를 얻을 만큼 능력이 탄탄한

          3번 럭키스타도 강훈련을 쌓고 나온이상

          강공은 필연적이다.

          고배당은 7번 퀵앤콰이어트 능력이

          없는것은 아니다.

                     제4경주

           드러난 전력에서 본다면 단통게임이다.

          데뷔전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검증을 마친

          2번 볼트사인 단연 인기가 집중된다.

          또 8번 퍼펙트비카도 능력 주행검사에서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면서 가능성이 있어

          보인만큼 데뷔전 우승도 가능하다.

          이들 두마리 싸움으로 압축되는 가운데

          1번 장수누리도 인코스 이점으로 입상의

          대열에 나설 전망이다.

                     제6경주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압축되는 경주다.

          매번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2번 그레이드캡틴 갈증을 풀어

          줄것으로 보인다.

          또 선두력을 과시하면서 데뷔전 준우승을 거둔

          9번 딕시어돈도 우승을 거두기 위해서

          전력 질주가 예상된다.

          또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있는 8번 인수재도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좋아 양보는 없다.

                    제7경주

           언뜻 보기에는 우열이 드러난다지만

          상황에 따라 이변도 가능한 경주다.

          기량이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는 4번 아침고요

          오랜만에 깜짝 쑈로 우승 챙긴다.

          최근 우승과 준우승을 번갈아 가면서 상승세를

          타고있는 8번 광속터치도 한번더 몰아 부친다.

          혼전에 상당히 강한면을 보여준 5번 마이해피

          당연히 잠재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직전 장거리 경험으로 한층 자신감을 되찾고

          있는 1번 행운성이 고배당 요주의 마필이다.

                     제8경주

           강력한 축마에다 후착도 가려진 경주다.

          3연승을 여유롭게 거두면서 괴력을 보여준

          10번 임페라토르가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6번 오색명장도

          언제든지 찬스만 생기면 과감하게 물고

          늘어질 것이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 세트로 경주는 마무리.

          하지만 골치 아픈 3번 아비처럼도 무시하면

          무시한 만큼 고통이 따른다.

          장거리 경험에서는 단연 풍부한 4번 스카이호크

          능력에 비해 이번에는 저평가를 받고 있다.

                    제10경주

           이번경주는 서비스 게임이다.

          데뷔초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던

          1번 천삼이가 3연승을 거두다 직전에는

          어이없는 플레이로 망신을 당했다.

          어릴적 옆집에 천삼이 라는 친구가 있는데

          초등학교 때는 공부도 못했는데 중.고등학교

          대학교 사회에 나와 승승장구하는 친구가 있다.

          1번 천삼이 우승은 당연하다.

          직전 천삼이와 동반 출전한 2번 운검도 능력은

          탄탄한 마필이다.

          따라서 이들 두마리 게임으로 끝날것으로

          전망 해본다.

          9번 천적도 발보폭이 상당히 좋아 장거리

          경주 일수록 유리할 것이다.

          혼전에 강한 5번 당산대협과 6번 코드에이스

          몸싸움을 즐길 가능성도 없지 않다.

               @부산경주

                     제1경주

           의외로 난해한 경주중의 하나다.

          베일에 가려있는 신마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강적들과 근성을 다진 7번 라온카리스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있어 우승노린다.

          순발력이 좋은 8번 메이퀸헤이도 선두권에

          가세할 전망이다.

          능력 주행검사시 가능성이 엿보였던

          9번 감격의만남도 데뷔전 욕심 낸다.

          체구는 왜소하나 이변을 벼르고 있는

          4번 로킨피파가 고배당의 중심에 있다

          한편 12번 홀리강타도 기습적인 플레이로

          나선다면 복잡한 상황이 연출된다.

                    제3경주

           경마방송에서는 3경주를 추천경주로

          선정을 했으나 2경주로 정정합니다.

          단연 인기마로 부각될 6번 산방트레일

          3연승은 따논당상이다.

          직전 부진으로 망신을 톡톡히 당했던

          1번 북벌신화도 설욕을 다지고 있어 주목된다.

          기량이 막강한 5번 글로벌킹도 최근들어

          힘이 차고 있는것만은 사실이다.

          기복이 심한 11번 금포루비도 능력은

          철저히 은폐된 마필이다.

                   제4경주

           강력한 축마가 요지부동 버티고 잇다.

          우승을 맛본지가 오래된 1번 중앙해주

          이번에는 무조건 따논당상이다.

          꾸준히 순위에 넘나들면서 안정감이 돋보인

          5번 지중해의보석도 승군전을 치른다.

          또 순발력이 좋은 4번 큰하능땅도 경주를

          주도하고 나설 전망이며 6번 골리앗마린도

          종반 스퍼트는 아주 탁월하다.

                      제5경주

           우열이 드러난 경주다.

          안정된 전력으로 3연승을 노리고 있는

          1번샤프레이디가 이번에도 우승은 단연하다.

          기복이 없는 근성을 보여주다 직전 부진했던

          2번 메이저스타도 선두권에 가세할 전망이다.

          선추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5번 영웅출현도

          이번에는 들러리는 서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제6경주

           기복이 심한 마필들이 출전하고 있어

          비인기마의 반란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능력으로 본다면 인기가 집중될 2번 프린스킹덤

          인코스 이점으로 연투 가능하다.

          직전에는 추입력을 과시한 바 있는 11번 스타볼트

          야심차게 밀어 부친다.

          파죽의 3연승을 거두다 휴야에 들어갔던

          4번 오르세도 적정거리 앞장서 보겠다.

          최근 징검다리 작전으로 나선 1번 슈퍼강자도

          상대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는다면 승산있다.

              # 삼복승으로 배당 챙기자.

           1경주- 1번 스마트드리머

           2경주- 7번 퀵앤콰이어트

           3경주- 3번 마의러닝

           4경주- 1번 장수누리

           5경주- 9번 마케비어스

           6경주- 3번 영암공주

           7경주- 4번 아침고요

           8경주- 3번 아비처럼

           9경주- 3번 스피드킹

           10경주- 6번 코드에이스

           11경주- 1번 놀부만세

             @부산경주

           1경주-4번 로킨피파

           2경주- 3번 황금빛바다

           3경주- 11번 금포루비

           4경주- 7번 길상

           5경주- 6번 최고시대

           6경주- 7번 대호장군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을시년스럽기도 하네요.

          두툼하게 차려입고 나가야 겠죠?

          건강은 틈틈히 챙기고요.

          이번주에도 홧팅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