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도리님,안녕하세요...

지난주경마...

힘들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심도있게 분석해,

추천하면  예측한 것 보다 배당이 없을 때가 제일 난감합니다.

일요2경주,노렸던 10번강남제비가 그 예입니다.

지나고나면 아쉬운 것이 경마지만...

지난주는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토요일의 언캐처블은 서곡에 불과했고,

일요3경주 첫 승부경주에서,

6번킹오브더리지를 강하게 승부걸렸다고 추천했는데,

석헌이 형님께서 자리잡지 못해 고배당 또 놓치고, 바다소리마저 졸전을...

6경주에서 도솔암을 복병이라 거론하고 마권조합에 실패,

예상이 가장 어려울때가...

노리면 저배당...아니면 999배당...이런 형태가 가장 어렵습니다.

최근,

1월의 승리에 이어 2월 전반기까지 좋았고,

후반기에 주춤하고 있으나 터트리는 복병을 거의 다잡아냈고,

음성예상을 통해 거론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 생각합니다.

(♣복병은 "복" 이라 쓰시고 마권조합에 활용하시라고 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 예상중에 쌍식 단방주력이란 멘트를 자주합니다.

7배에서 20배의 배당의 마권을 주력으로 적중해야 그날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쌍식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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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도리님께서는 어려웠던 지난주 경마에서 방어하셨다니...대단하십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어려웠다고, 배당이없다고...

제 예상의 비적중을 합리화하고 싶지 않기에 차주 마필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저의 예상을 믿고 손실을 보신 많은 분이 계십니다.

쇼도리님과 그분들을 위해 3월에는 승리할 수 있게 분발해야겠습니다.

쇼도리님, 주중 잘 지내십시요.

이영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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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어지러웠던 경마일
> 작성자 : 쇼도리
> 작성일 : 2006/02/27 (15: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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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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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언캐쳐블두 너무나 아쉽구 문제의 일요일 역시 댕받으면 일순하는 분위기... 7경주 위원님이 우리낭자를 추천하시더라구여...제짧은 마력으론 터지는 분위기에선 더군다나 덜팔리는선행마가 곧잘 선행받드라구여...인코너에 완식이 순간 느낌미와서 완식이 쌍머리에 몇구멍사구 우리낭자로 본전받히구...그런데 결승선거의다와서 외각에서 석헌인줄알았는데...미치겠더라구여.ㅎㅎ 쌍으로 3만원씩 네구멍 샀는데..석죽어서 퇴근할까하다가 근래에 위원님 부진하다가두 ㅎㅎ죄송 마지막에 맞혀주시길래 경호가 코차로 머리치는순간 본전하구 바로 퇴근했습니다 느낌상 이번주는 한이백 잃은 기분입니다 ㅎㅎ 위원님 고생하셨구여 담주에 뵙겠습니다 ... 아참 송석헌인 다른마필은 다빼먹거나 설렁설렁 타는거같은데 다이와는 너무 조져데드라구여 다른말두 그거반만 탔으면 좋겠네 두서없는글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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