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지 않고 제대로 붙어보는 한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라는 표현을 전주 글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토요일은 제대로 붙어서 제대로 이기고
일요일은 제대로 붙어서 제대로 깨졌던

한주를 보냈습니다

지는 것보다 이기는 것을 두려워 해야 한다는 것이 평소 [차돌]의
지론이고 자신감은 간직하되 자만은 내다 버려야 좋은 베팅을
할수 있다는 신념또한 변함이 없기에

패배했던 일요일 경주를 아쉬워하지는 않지만 토요일의
승리에 도취되어 일요일을 만만히 보았던 부분이 있었나? 하는
고찰을 한주내내 하였습니다

주말은 다시 돌아오고 있고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다시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차돌]이 조경호 만큼 좋아하는 작가 "좌백"의 한 글귀를
인용하며 서두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본래 하수의 특징은 겁이 없다는 점이다. 두려움을 모르면 일류 승부사가 아니다.
두려움을 알되 그걸 뛰어넘는 자가 최고의 승부사다"

금주 토요일[3월4일] [차돌음성]의 승부경주로는

간만에 최단거리 승부수를 내질러 볼 포지션을 만난 4경주!
불안한 부분이 있어도 쉽게 끝날 그림이 가능한 8경주!
복승식 원틀은 기본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쌍승식 원틀도 가능한 9경주!
당일 배당판 바람에 휩쌓이지 말고 풀어낸데로 질러 볼 12경주! 를

풀어보았습니다

좋은 결실로 [차돌음성]을 찾아주시는 여러분께 보은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습니다

[차돌]을 찾아주시는 모든 팬들께 올바른 베팅습관이 깃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606-9922 (2번)

▶ [2경주 혼합 6군 1000미터 12두] ◀

"보여준 것이냐 보여줄 것이냐...!!"

★ 레이스 전개

경마를 생판 모르는 사람이 봐도 편성이 만만치 않은 경주이고
경마를 조금이라도 접해본 사람이 보면 편성이 머리에 쥐가 나게
하기에 좁혀서 들어가기가 만만치 않은 경주입니다

입상권 진입 불가능한 마필위 숫자 보다 입상권 진입 가능한
마필의 숫자가 월등히 많은 만큼 난타전은 필연인 그림으로 보이는데
잘 펼쳐보면 의외로 쉽게 풀려갈 수도 있습니다

최봉주 기수에 대해서 여러번 글을 통해 말씀드린 바가 있는데
최근 최기수의 승부포인트는 확실히 단거리로 내려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경주 기승하는 만리추란 마필은
여러가지 함수에서 너무나도 명확한 일치를 보이고 있는지라
강축은 아니더라도 인기마필로는 분류가
되기에 커다란 메리트는 없다고 해도 읽어주고 들어가야 합니다

데뷔전에서 늦발을 하고 무지막지한 탄력으로 밀어 붙히며 3착으로 머물렀는데
대게 이런 류의 신마가 출주주를 길게 가져가며 2전째를 치루는 원인이
탁월한 능력의 상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보여줄 그림을 인정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최봉주기수의 한바퀴를 기대하는 것이 좋겠고...

외각의 처음처럼은 비록 직전경주 [차돌음성]에 10배가 넘는 적중을 선사한
마필이라 해도 편한전개에서 불투명한 전개로 판떼기가 바뀐 이번경주에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보이고

심승태의 토파도 실전용이 아닌 연습용에 가깝다고 보이기에
변화된 모습을 실전에서 보여주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김낙현이의 이글조이도 불안한 등짝에 불안한 포지션이라
읽어주긴 어렵습니다

양희진이의 수성제일이 직전 경주 상당한 공백후에 바로 붙어서 아쉽게 입상권
진입에 실패를 하며 게이트도 그리 밀리지 않은 세컨게이트를 받았기에
배당판 어느정도 잠식해 주겠지만

객관적인 비교를 했을때
데뷔전 최 외각 게이트에서 밀고 올라오면 후착을 차지한 우짱구의
럭키챔프에게 밀린다는 결론입니다

기록과 게이트 상으로 보면 수성제일의 우위가 점쳐질수도 있겠고
우짱구의 럭키챔프가 데뷔전에서 우승마필인 아름다운강산에 8마신이나
밀리는 후착을 했지만 데뷔전의 보여준 이 마필의 주폭이 상당한
기대치를 가지게 하는 지라 보다 좋은 모습을 2전째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강하게 읽어주고 싶습니다

유일하게 전력이 불투명해 보이는 마필이 유일하게 두려운 마필인데
김효섭이의 리딩레이디란 마필입니다

흠잡을데 없는 깔끔한 능검을 마쳤고 신마승부라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손꼽아주는 김효섭이가 올라가 있기에 두눈 딱 감고 쏴 제낀다면
전개고 나발이고 상대마필들이 먼산만 바라보다 끝나는 경우가 허다한지라

무조건적인 배척이나 무조건적인 신봉은 어려워도
싹수가 있는 마필에 강급의 등짝이 데뷔전을 치루는 그림은 비싸더라도
구매해서 벽에 걸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 베팅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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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등히 변화된 모습이 기대되는 최봉주의 만리추를 축으로
지닌바 잠재력을 인정하는 우짱구의 럭키챔프로 내 지르고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신마 리딩레이디만 베팅권 데리고 갑니다

<6번 만리추/7번 럭키챔프...9번 리딩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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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은 운이 필요하지만 베팅은 실력 입니다"

[차돌음성] 060-707-7721
[차돌문자] 060-606-9922 (2번)